Akhir dari pertemuan antara tokoh utama wanita yang melarikan diri dan tokoh utama pria yang obsesif

5 : Telepon

목소리가 매우 곱다

그렇다면 정국이는 아니고..

정국이가 아니라는 생각에 빠르게 뒤돌았다

김여주

" 어? 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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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현

" 헉, 여주우! "

너무나도 익숙한 목소리는 다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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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현

" 여주, 우리 만난 것도 오랜만인데 내 집가서 놀까아? "

김여주

" 난 너무 좋지! "

다행이다, 갈 곳이 생겼다

다현이의 집에 도착하자 긴장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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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현

" 여주, 회사 퇴사하고 잘 지냈어? "

김여주

" ... 그.. 그럼.. "

퇴사하고 잘 지냈긴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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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현

" 그럼, 우리 오늘 한 번 달려볼까? "

다현이 집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김여주

" 콜! "

몇 시간 후..

김여주

" 아뉘.. 내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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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현

" 하아.. 그래,그래 무슨 일인데? "

김여주

" 진짜아.. 내가.. 그 놈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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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현

" 응응, 듣고 있어 "

김여주

" 도망도 치고오.. 난리를 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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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현

" 여주야.. 이거 지금 5번 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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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현

" 차라리 여주야, 전화해서 끝내는 건 어때? "

김여주

" 그로면 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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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현

" 하아.. 그래.. "

김여주

" 그로며는 지굼 저나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