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satunya wanita yang dicintai sang tiran.
08. Reuni




민윤하
하아… 미치겠다.


전정국
뭐가 미친는데?


민윤하
아씨 깜짝아!!


전정국
갑자기 왜 욕질이야?


민윤하
갑자기 뒤에서 말거는데 당연히 놀라지 안 놀라냐?!!


전정국
어이 없음) 야.. 나는 그저 너가 고민이 있어보이길래 왔는데 나한테 성질은..


민윤하
… 미안 이번에는 내가 잘못 했다.


민윤하
여기 무슨 일이야?


전정국
무슨 일이긴.. 심부름 왔다가 너가 집에 있다고 해서 너 얼굴이나 볼까 싶어서 왔지.


민윤하
아..


전정국
너는 땅 보면서 뭐가 미치겠다는 것야?


민윤하
그게… 아버지가 나보고 혼인하라신다.


전정국
누구랑?


민윤하
폐하랑…

그 말은 즉 태형의 황비로 맡이 하라는 말과 같다.


민윤하
황제 폐하와 황후폐하 사이에 황태자가 태어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폐하를 꼬시셔서 나를 황비로 만들어달라고 말한다.


전정국
… 너네 아버지도 대단하시네.


전정국
차라리 박지민이랑 혼인을 약조한 사이라고해.


민윤하
미쳤어?!


전정국
아.. 폐하 꼬시는 것 보다 박지민 꼬시는게 더 어렵겠나?


민윤하
… 잠깐만!! 왜 박지민이야? 너도 있는데?


전정국
너 박지민 좋아하는 것 아니였어?


민윤하
맞는데… 내가 박지민을 좋아는 것 어떻게 알았어?


전정국
그것 박지민이랑 너 빼고 세상사람 알것다.


민윤하
그럼 박지민도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아?


전정국
절레) …… 아니.


민윤하
하아… 도움도 안 되는 새끼..


민윤하
얼른 꺼져!!!


전정국
쭈글) 왜 나 한테 그래.

정국은 후다닥 자리를 벗어나간다.

부스럭_


민윤하
숨어 있지말고 나오지. 거기 있는 것 알것든.


민윤기
긁적_) 역시 내 동생 내가 여기있는 것 어떻게 알았어?


민윤하
그냥 어디서간 너같은 냄새가 나서 그래.


민윤기
냄새?

냄새가 났다고해서 자신의 소매를 코에 가다데고 냄새를 맡는다.


민윤기
아무 냄새 안 나는데.


민윤하
그것 너 코가 이상한것야.


민윤하
여기 무슨 일이야? 아버지는 만났어?


민윤기
만났겠냐? 만났다고 하면 나한테 소리 지르는 인간인데.


민윤하
그것 너가 맞을 짓을 해서 그렇고.


민윤기
이야- 오래만에 보는 오빠한테 반가워하지도 않네.


민윤하
웃는 척) 우.와.정.말.반.갑.네.


민윤하
정색) 됬냐?


민윤기
이야 민윤하 너 많이 컸다.


민윤하
그래, 나 많이 컸다. 너가 여기 없는 사이에 원래 너가해야하는 사교육들 내가 했잖아.


민윤기
그래서 힘들었냐?


민윤하
… 어 엄청 너 보면 죽여버리고 싶게.


민윤기
근데 안 죽이네. ㅎ


민윤하
닥쳐 지금 내가 칼이 없어서 그래 칼만 있었어으면..


민윤기
윤하 안음) 미안해. 내 동생 그리고…… 고생했다.


민윤하
울먹) 바보 새끼야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민윤기
미안 나도 빨리 돌아올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됬다.



민윤하
얼른 씻고, 아버지 만나러가.


민윤하
곧 있으면 아버지 귀에 들어갈꺼야.


민윤기
그래. 그래야지.




유여주
무슨 일이야? 너가 나랑 찻 한잔을 다하고.


김태형
부부가 다정히 찻 한잔하는 것도 괜찮지.


유여주
그래. ㅎ

그날 태형이 여주에게 황후를 만든 이유를 말한 뒤로 사이가 더 좋아진 두사람.


김태형
황궁 지내는 것 적응돼?


유여주
뭐.. 나쁘지는 않아.


김태형
싱긋,ㅡ) 그래, 다행이네. ㅎ


김태형
오늘 내가 너에게 선물 하나를 준비했다.


유여주
선물…? 너가 준것 엄청 많은데 또 준비했어?


김태형
너가 마음에 들꺼야.


유여주
?


김태형
들어오거라.

태형의 시선이 문으로 향하자 여주도 문을 쳐다보면서 문이 열리며 반가운 얼굴이 들어온다.


유여주
일어나며) 소아야!!


시녀 • 길소아
전하..

여주는 소아를 보자 달려가서 안겨서 반가워한다.


유여주
잘 지냈느냐? 어디 아픈데 없느냐?


시녀 • 길소아
전하 한 가지만 물어보세요.


유여주
아.. 미안하구나. 너무 반가워서.


유여주
여기 어떻게 됬일이야?


시녀 • 길소아
그게…


김태형
너가 이 황궁에 좀 더 편하게 있으라고 그 전에 너가 전담했던 시녀에게 부탁했다.


유여주
진짜? 고마워. ㅎ


시녀 • 길소아
전하 잘 지냈어요?


유여주
그래. 나는 잘 지냈다.


김태형
이제 그 전하가 아니라 황후다.


시녀 • 길소아
아.. 황후 폐하..


김태형
내가 이쯤에서 빠져주는게 낫겠지.

태형은 여주와 소아랑 애기하라고 자리를 비어준다.




시녀 • 지우
불쑥_) 폐하 제가 감히 이런 것 물어보면 안돼는 걸 알면서도 물어보고싶은게 있는데요.

방에서 나온 태형은 문앞에 대기하고 있던 지우에게 잡혀서 랩하듯이 말한다.


김태형
무엇이냐?


시녀 • 지우
방금 들어갔던 분은 누구닙까?


김태형
원트렛 제국에 황후 전담 시녀였다.


시녀 • 지우
그럼 이제부터 저 분이 황후 폐하 시녀 입니까?


김태형
아마… 그렇것다.

태형의 말을 듣고 지우는 혼자서 벽 끝에 가서 이제 끝났다고 이제 나 일자리 잃었다고 그것도 하루 아침에… 혼자서 중얼거린다.


김태형
당황) 왜 저렇는것야?


최연준
글쎄요. 저도 잘…

그 광경을 지켜보던 태형과 연준이는 지우의 행동을 이해를 못 한다.


시녀장 • 진하린
아무래도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요.


김태형
뭐가?


시녀장 • 진하린
방금 들어가던 분이 황후 폐하의 전담 시녀가 되면은 이 때까지 황후 폐하를 맡고 있던 지우는 직장을 잃어 버린 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답답한 나머지 하린은 명쾌히 답을 하고나서야 태형과 연준은 속으로 '아…' 라고 한다.


김태형
걱정하지말거라. 그렇 일 없다.

태형은 지우에게 다가가서 애기해준다.


시녀 • 지우
정말…로요?


김태형
끄덕_) 그렇다.


김태형
앞으로 너와 저 아이가 황후를 전담 시녀가 되것이다. 그렇니까 저 아이가 모르는게 있으면 너가 잘 가르쳐주거라.


시녀 • 지우
벌떡,ㅡ) 알겠습니다. 제가 열심히 가르칠께요.

지우는 언제 울먹였난 듯이 일어나서 씩씩하게 말한다.




시녀 • 길소아
전하 황후라니요?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유여주
그것이 어쩌다가 이렇게 됬다. 애기할려면 길어서 나중에 말하겠다.


시녀 • 길소아
아..


유여주
그나저나 잘 지냈어? 아픈데 없어?


시녀 • 길소아
…… 저는 괜찮습니다.


시녀 • 길소아
그… 폐하께서는 아프신데 없으세요?


유여주
나는 괜찮다. 근데 너한테 폐하 소리 들으니 이제 이 제국의 황후가 됬것 같다. ㅎ


시녀 • 길소아
아…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