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ung
MARE
9,415 100
Sungjae
Hasil dari kepercayaan



민혁
깨어나셨습니까?

어의: 들어와 보시지요...

안으로 들어가니 성재는 여전히 가쁜 숨을 내쉬며 침상에 누워있었다.


민혁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어의: 지금까지의 제 소견은 독 인것 같습니다


민혁
독?

어의: 예.


민혁
감히 어떤 이가 어떻게 세손저하께 독을 드릴 수 있단 말입니까?!

어의: 그건 저야 모르지만 사용된 독은 아직 해독약이 없습니다.


민혁
독인건 확실합니까?

어의: 예. 아무래도 병 적인 증세라고 하기엔 갑작스러웠고 원래 건강하셨던 터라...

어의: 지금까지의 증상은 고열, 호흡문제, 혈액순환장애 뿐이라...

어의: 이런 증상들을 한번에 내는 독 혹은 병을 보지 못했습니다.


민혁
그렇다면...


민혁
병인지 독인지 조차 모르고


민혁
알아도 낫게 할 방법이 없다..


민혁
이겁니까?

어의: ㅇ..예..


민혁
하...


민혁
시간이 늦었습니다.


민혁
저하 곁은 제가 지킬테니 들어가 쉬십시오.

어의: 혹 저하께서 호흡을 어려워 하시거나 손,발이 비정상적으로 차가우시면 저를 불러주십시오.


민혁
알겠습니다.


성재
하아__하아__

성재는 여전히 일어나지 못한 채 누워서 가쁜 숨만 몰아쉬었다.

민혁은 혈액 순환을 확인하기 위해 성재의 손을 꼭 잡았다.

아직은 미지근했다.


민혁
'빨리 일어나요...'


민혁
'일어나면 내가 저하 이렇게 만든 놈 잡아다 사지를 찢을겁니다.'


민혁
아,


민혁
시강원!


민혁
저 잠시 확인하게 기억나서요.


민혁
금방 오겠습니다.

민혁은 시강원으로 뛰어갔다.


민혁
허억__허억__

늦은 밤이었기에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민혁은 천천히 시강원 안으로 걸어들어갔다.


민혁
'여기가..저하께서 쓰러졌던 곳..'

하지만 이미 모든 단서는 궁녀들에 의해서인지 치워져 있었다.


민혁
하...씨

쾅_

민혁은 주먹으로 바닥을 내리친 채 엎드려 있었다.


민혁
'할 수 있는게 없군..'


현식
여기서 뭐하나?


민혁
아. 세자저하.


민혁
어의가 아무래도 저하가 쓰러지신게 독 같다고 하셔서


민혁
뭐라도 단서가 있을까 해서 왔습니다.


현식
성재의 상태는 들었다.


현식
제발....살아만 있어주면 좋으련만..


민혁
......


현식
이제 들어가 쉬거라.


민혁
조금 더 둘러보다 가겠습니다.


민혁
들어가십시오.


현식
그래..


현식
너무 무리하지 마라.


현식
성재라면..


현식
네가 아픈걸 원치 않을 테니.

.

현식이 가고.


민혁
하... 어쩌지...


민혁
정말... 할 수 있는게 없나..?


민혁
어?


민혁
이..이게 뭐야...


민혁
설마...

모든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에 허구를 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