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stro, è la prima volta che ti comporti per metà come un essere umano e per metà come una bestia?

Ep. 05 È la prima volta che sei il proprietario di un animale per metà umano e per metà bes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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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자기 손보다 좀 큰 장갑을 끼고 뛰어다니는 정국이를 보니 미소가 절로 났다. 나는 장난으로 눈을 뭉쳐서 정국이에게 던졌다.


".. (찌릿)"


나는 째려보는것도 귀엽길래 풉, 하고 웃었다. 그러더니 정국이가 눈을 뭉쳐서 나에게 던졌다.


"어쭈구리~ 전정국 한 번 해보자 이 말이냐?"


우리는 눈싸움을 하기도 하고, 작은 눈사람도 만들었다.


"안 추워 꾹아?"

"웅! 안추어!"

"그래도 이젠 들어가야해"

"흐에.."

"씁, 다음에 안나올거야?"

"알게써.."

"오구 착하다"


작은 정국이를 내 품에 안고 집으로 걸어갔다. 어느새 정국이는 내 품에서 세근세근 잠이 들었다. 집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정국이를 눕히고 이불을 덮어주고 나왔다.


"귀여운 시키.. (피식)"


***


".. 쥬잉..!"


방에서 오도도 뛰어나와서 그대로 나를 꽉 안는다.


"어머, 얘가 왜이래.."

"쥬잉.. 업써진줄 아라써.."

"풉, 내가 왜 사라져 토깽아"

"놀리지먀.. 나 지쨔 놀라따구.."

"오구 그래ㅋㅋ"

"뿌우.."


정국아 그건 반칙이야.... 너무 큐티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