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o marito mi ha tradito

26#Mio marito mi ha trad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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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시점>












?:저기







태형:? 누구세요


















아,기억났다.






나랑 여주랑 일요일날 만난 날에






전정국이라는 사람과 함께 카페를 온 여자였다.






저 여자가 나를 왜 부르지.






나는 회사에서 여태까지 여주빼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친절을 베풀었으나, 거기까지였다.






그래서 오늘도 마찬가지고 표정을 굳히고






그 여자를 바라보니 나에게 할말이 있다고






자리좀 내어줄 수 있냐고 했다.






너무 표정이 간절해보이고 무슨 말인지






궁금해서 나는 그 여자를 따라 회사 밖 근처 카페에 왔다.






아직 나는 시간 좀있으니까, 잠깐 얘기해도 상관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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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할말이







여자: ...그쪽 김여주 좋아해요?







태형: ..그건 왜 묻습니까






여자:김여주 좋아하지 마요..흑....흡














갑자기 울면서 김여주를 좋아하지 말랜다.





아니 너무 당황스러운데,





그나저나 여주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았지,





아 내가 너무 티를 냈나?





내가 표정을 굳히고 계속 쳐다보자





그 여자는 울음을 멈추고 나를 쳐다봤다.














여자: ...여주가 겉모습은 착해보이지만 아니예요







태형: ...







여자:맨날 회사에서 저 괴롭히고..비웃고...







태형: ...









여자:어젠 제 머리채까지 잡았어ㅇ..









태형:야








여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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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너는 내가 개병신으로 보이나봐요?







여자:무슨 말씀을...!







태형:너 나알아?







여자: ...







태형:근데 다짜고짜 와서 김여주 욕을 해?







여자: ...아니 이게 다 당신을 위해서







태형:아 시끄러워






여자: ...








태형:거짓말을 쳐도 적당히 치세요







여자: ...







태형: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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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팅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