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저 좋아하는 거 맞잖아요.

프롤로그

[보넥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신입생 환영회]

여주는 조용히 친해진 옆자리 동기와 소곤소곤 대화하고 있었다.

반대편에는 누가 봐도 인기가 많아 보이는 김운학이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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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학 “안냐세요!! 4학년 23살 김운학임다ㅏ”


어느새 운학은 원래도 친했던 동기들과 후배, 불과 20분 만에 친해진 신입생들로 둘러싸였다.

성격이 은근 낯을 가리는 여주의 성격과 반대였다.


운학 “오오옥!! 대박대박” “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
다빈 “저 선배 귀엽게 생기지 않았어? 유명하던데“


다빈의 말에 여주는 고개를 들었다.


여주 “아 진짜 외모가 내 이상형이긴한데.. 너무 활발해서 좀 내 성격이랑은 안맞을 듯”

다빈 “그렇긴 해”

여주 
”난 저런 성격이랑 엮일래도 엮일 수가 없을 듯ㅋㅋ“
정말 그럴까?

21살 재수생 1학년 낯가리는 김여주.
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세 섞여드는 김운학.

물과 기름같은 둘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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