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i otto fratelli vivaci

02) Sono rovinato

'...망했다..'

여주 친구2 : 너 엄청 잘했던데 왜 표정이 그럼?

"아니다.."

여주 친구들 : ?






태형 : 빨리 타 송여주

"...."

지민 : 안 타?

"...."

스윽

부르릉

차 안에는 침묵이 흘렀다
그리고 찌릿찌릿 눈빛도 이리 저리 왔다갔다 하고

부응

"...."

드륵
스윽

띠띠띠띠띠
띠로리

여주는 아무 말 없이 자기 방 안으로 들어갈려 하는데

지민 : 송여주. 내 방으로 와.

지민오빠한테 걸렸다.
하필 지민오빠.
화나면 제일로 무섭다는 그 오빠.

"...아으.. 나 어떡해.."

스윽
...똑똑똑

지민 : (낮은 목소리로) 들어와.

(움찔)

덜컥
스윽

지민 : ...
"...."
지민 : 할 말 없어 송여주?
"...그..그게 아니라.."
지민 : 그게 아니면 뭔데
(움찔)
지민 : ...하아..
"...흑..자..잘못했어요 흐윽.."
지민 : ...또 내가 잘못한 것 같지
"흐어어어어엉엉"

여주는 놀랄 수 밖에
항상 상냥하고 밝은 지민이가
그렇게 정색하고 무서운 얼굴을 하니까
여주가 놀랄 수 밖에

지민 : 여주야
"흐으윽..ㅠ ㄴ..네..?"
지민 : 오빠들이 왜 이러는 줄 알아?
(도리도리)
지민 : 다 널 사랑하고 아껴서 그래
지민 : 짧은 치마 입고 가슴 다 보이는 원피스 입고 돌아다니면  다른 남자들이 무슨 생각하겠어

지민 : 오빠들도 우리 여주가 너무 예뻐서 어떻게 할 줄 모르는데 다른 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어

지민 : 오빠들이 너무 걱정돼서 그래

지민 : 요즘 성폭행 당한 여자분들도 많아지고 그래서

지민 : 걱정된다고

"흐윽... 나는 그것도 모르고 흐어어어엉"

"잘모태써요 흐아엉ㅇ"

지민 : 왜 울어 아가ㅎ

지민 : 일로와봐 아가

스윽
포옥

지민 : 이제 잘못한 거 알았으니까 그만 울어 아가

지민 : 오빠 마음 아파요

"아흐.. 오빠 미안해요오.."

지민 : 미안하면 볼 뽀뽀


지민 : 다음부터 오빠들 허락 없이 짧은 치마나 가슴 다 보이는 원피스 입고나가지 마요

"녜에.."

지민 : 고마워요 아가





※ 이건 남매들이 나누는 얘기입니다!
※커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