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다..'
여주 친구2 : 너 엄청 잘했던데 왜 표정이 그럼?
"아니다.."
여주 친구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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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 빨리 타 송여주
"...."
지민 : 안 타?
"...."
스윽
부르릉
차 안에는 침묵이 흘렀다
그리고 찌릿찌릿 눈빛도 이리 저리 왔다갔다 하고
부응
끽
"...."
드륵
스윽
탁
띠띠띠띠띠
띠로리
여주는 아무 말 없이 자기 방 안으로 들어갈려 하는데
지민 : 송여주. 내 방으로 와.
지민오빠한테 걸렸다.
하필 지민오빠.
화나면 제일로 무섭다는 그 오빠.
"...아으.. 나 어떡해.."
스윽
...똑똑똑
지민 : (낮은 목소리로) 들어와.
(움찔)
덜컥
스윽
쿵
지민 : ...
"...."
지민 : 할 말 없어 송여주?
"...그..그게 아니라.."
지민 : 그게 아니면 뭔데
(움찔)
지민 : ...하아..
"...흑..자..잘못했어요 흐윽.."
지민 : ...또 내가 잘못한 것 같지
"흐어어어어엉엉"
여주는 놀랄 수 밖에
항상 상냥하고 밝은 지민이가
그렇게 정색하고 무서운 얼굴을 하니까
여주가 놀랄 수 밖에
지민 : 여주야
"흐으윽..ㅠ ㄴ..네..?"
지민 : 오빠들이 왜 이러는 줄 알아?
(도리도리)
지민 : 다 널 사랑하고 아껴서 그래
지민 : 짧은 치마 입고 가슴 다 보이는 원피스 입고 돌아다니면 다른 남자들이 무슨 생각하겠어
지민 : 오빠들도 우리 여주가 너무 예뻐서 어떻게 할 줄 모르는데 다른 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어
지민 : 오빠들이 너무 걱정돼서 그래
지민 : 요즘 성폭행 당한 여자분들도 많아지고 그래서
지민 : 걱정된다고
"흐윽... 나는 그것도 모르고 흐어어어엉"
"잘모태써요 흐아엉ㅇ"
지민 : 왜 울어 아가ㅎ
지민 : 일로와봐 아가
스윽
포옥
지민 : 이제 잘못한 거 알았으니까 그만 울어 아가
지민 : 오빠 마음 아파요
"아흐.. 오빠 미안해요오.."
지민 : 미안하면 볼 뽀뽀
쪽
지민 : 다음부터 오빠들 허락 없이 짧은 치마나 가슴 다 보이는 원피스 입고나가지 마요
"녜에.."
지민 : 고마워요 아가
※ 이건 남매들이 나누는 얘기입니다!
※커플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