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ragazzo accanto a me
Episodio 22: Passato #3 (Giornata sportiva e trasferimento scolastico)

서호두
2024.05.06Visualizzazioni 6
"아...연지 왔어...?ㅎㅎ,,,"
"뭐야~~?엄마 왤케 탠션이 낮아~"
"ㅎㅎㅎ..."
"암튼 엄마 우리 가을 운동회 해!!!! 나 계주로도 뽑혔다~!!"
"...(멈칫) 날짜가 언젠데?"
"날짜? 음...10월 20일 일껄"
"....."
"왜..? 그때 무슨 일 있어?"
"이따 밥 먹으면서 이야기 하자."
"ㅇ,,응..."
보통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말해주면 웃으면서 들어줬었던 주연지의 엄마. 하지만 오늘은 뭔가 이상하다.
"연지야 밥 먹자."
"응..!"
"...엄마 그래서 할말이 뭐야..?"
"연지야. 일단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들어."
"ㅇ...응,.."
"너 그 전날 전학가."
"....엄마, 왜 엄마는 맨날 전학을 엄마 맘대로 정ㅎ,,,,,"
"미안해....엄마도 어쩔 수 없었어. 이해해줘..,"
"...하...."
"오늘은 일찍 자라...미안해."
"..."
그렇게 주연지는 또 멀리 가는 이사와 함께 전학까지 가버리고,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고 떠나야 했다.
원래는 지금 학기 그대로 바로 다른 학교에 넘어가려 했지만, 주연지의 상태가 안 좋아 새 학기부터 다니기로 했다.
그렇게 주연지는 또 하나의 두려움을 헤쳐나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