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 saggia dell'harem inverso

5. 첫출근

안녕하세요...! 민지수라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아 신입이세요? 잠시만요....28층 비서실로 가시면 됩니다!"

"아 네 감사해요!"


'으아...떨려죽겠네....'

그순간



모르는 남자와 부딪히고 서류더미가 떨어졌다.

아...! 죄송해요...도와드릴까요?

아뇨. 됐어요. 갈길가세

그래도...저랑 부딪혀서 떨어진건데...

그냥 가시라고요. 사람 귀찮게하지말고

아..네

'그냥 도와주겠다는건데...참 까탈스러운 사람이야..제발 내 사수는 아니었으면 좋겠다'

지수는 비서실에 들어간뒤, 아마도 자신의 것으로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안녕하세요! 오늘 새로들어오신다고 하신 분인가...? 전 비서실 근무한지 반년정도 된 이수민이라고해요ㅎㅎ전 사장님 비서는 아니고 부사장님 비서로 일하고있어요!

아 네...ㅎㅎ전 오늘 새로 들어온 민지수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려요ㅎ

ㅋㅋ넹 일하다가 힘든거나 이런거 있으면 바로 말해요!


우리 번호나 교환할까요?ㅋㅋ

네 좋죠!! 제번호는 010-****-****...

그순간이었다

누가 근무시간에 농땡이 피웁니까? 일은안하고 월급은 꽁으로 먹겠다는거에요?

젠장. 아까 그 까탈스러운 남자였다.

아..죄송합니다

그때 인상 선하게생긴 남자가 나타나 하는 말.

이봐요. 남준씨. 너무 까탈스럽게 굴지 말어. 오늘 새로들어온 사람인데. 좀 유하게 대해줘.

하...네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반가워요. 난 비서실장 정호석이고 이친구는 아마 당신 사수될사람.


자기소개는 본인이 하세요~

난 당신 사수, 김남준입니다.

저친구가 좀 까탈스러운 원칙주의자라 지수씨가 좀 이해해줘요~


인수인계 빨리 끝내고 본업무 들어가요! 알았죠?

네? 네...

김남준, 비서실 2년차


지수의 선임이자 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