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tto l'anno] Il detective Jeon Jung-kook: "Un nascondino senza fine"

02. Inseguimento

"하아...."



갈등된다.... 





3년동안 쫓은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포기하지 말아야 할까....






그렇지만, 여전히 실패가 두려운걸





그렇게 고민하고있는데




치지직ㅡ


"○○아파트 사건발생"




또 사건이다.




"후우....."






"출동하겠습니다."







여긴가..






"강도사건입니다."

"시청방향으로 범인 도주중"



".... 내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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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추격전이 시작됐다.







쫒고 쫒기는 그 상황.

지겹도록 자주겪어 이젠 익숙하다.





경찰차를 타고 시청방향으로 달렸다.




"시청 입구쪽 범인 도주중입니다."










저깄다.









"차로 계속 쫓아와라."



"같이 안타십니까?"




"나는 발로 쫓는다."





그러곤 멋있게 차에서 내려 문을 '탁' 닫지







그럼 추격전 시작 .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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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왜이렇게 안와."


사건 해결하러 간 정국이 연락이 없자 

걱정이 되는 지민.




"많이 바쁜가.."







쾅!





"어후, 깜짝이야."







"후으..."




"잘 해결했냐?"


"그럼, 내가 바로 잡았다 ㅋㅋ"


"역시 전정국이네, 어떤새끼야 이번엔?"


"강도. 지금 심문하고있을걸."




"아참, 현장에서 살인마Y 단서 더 나왔는데.. 가져가."


"......."


"됐다."


"뭐? 왜?"


"나, 이제 안잡아. 포기했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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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놀란눈치네



"너무 힘들어서, 관둘려고."




"아....."



.

.


'똑똑'


.

.



"전형사님, 피해자 조사 하시겠습니까?"


"그래,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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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갔다와, 나 심심해."


"그래ㅋㅋ"










"안녕하세요."


"형사님..!!"



"조사하는거 괜찮으십니까?"


"그럼요..! 당연하죠..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잡아주셔서"

"저희집 가보까지 뺏길뻔하고.. 

진짜 위험할뻔 했어요. 감사합니다..ㅠ"



연신 감사하단말을 연발하는 모습을 보니 내 여동생과 슬퍼하던 어머니 모습이 떠올랐다.

아마 동생도 이렇게 간절했겠지.

너무 무서웠겠지.



그때 함께해주지 못하고, 지켜주지못해 너무 미안하다.


우리 어머니도 Y가 잡히길 이렇게 간절히 바라실텐데...


"하...."



조사를 어찌어찌 끝내고 나서도 계속 그 생각만 맴돌았다.




나도 어릴적 간절히 바라던게 있었지,



Y가 잡히는거. 동생의 원수를 꼭 갚도록.




무서워도 어쩔수없었다.




"나는 꼭 널 내 손으로 잡아야겠거든."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