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ragazza tra i capi dell'organizzazione

Episodio 5

[ Episode _ 5 ]

전정국 [ K ] image

전정국 [ K ]

밥은 먹여줘야겠죠?

정호석 [ H ] image

정호석 [ H ]

옷도 필요해.

김태형 [ T ] image

김태형 [ T ]

살 곳도 필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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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쟤 갖고 놀 거 필요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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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 하. 귀찮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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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움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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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 나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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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귀찮아. 거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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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

박지민 [ M ] image

박지민 [ M ]

솔직히 말할게, 꼬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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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난 내가 신뢰하는 사람 외에는 내 구역에 침범하도록 두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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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물론 내 옆에 있는 저 인간들을 완전히 신뢰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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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근데 넌 나에게 불청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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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그래서 너가 여기서 나가줬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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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N ]

박지민 —

박지민 [ M ] image

박지민 [ M ]

틀린 말도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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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저 어린 애를 데려와서 뭐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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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킬러라도 시키려고? 그럼 Z랑 너무 다를 게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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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S ]

… 시발, 그래도 데려왔으니까 책임을 져야될 거 아니야,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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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S ]

그렇게 싫었으면 끝까지 데려오지 말자고 우겼어야지.

민윤기 [ S ] image

민윤기 [ S ]

그럼 우리끼리 의논해서 두고 올 수 있다면 두고 올 계획이였고, 얘가 죽든 살든 상관도 안 했을거야.

윤기의 말을 사실이였다.

지민은 연화를 데려오지 말자고 할 수 있었다. 그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뿐이였다.

박지민 [ M ] image

박지민 [ M ]

시발 - 맨날 나만 나쁜 새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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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N ]

그러지 말고 좀 보듬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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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N ]

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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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나, 애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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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나 많이 컸어요, 이제 7살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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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나,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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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K ]

응, 말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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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저 데려가기 곤란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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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가서 집안일이라도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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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제발, 나 Z한테 보내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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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 Z한테 다시 가면, 다 죽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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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 H ]

뭐가,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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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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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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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공장에서 일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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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오늘도 두 명이나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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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 친구들 한 명씩 쓰러질 때마다, 새로운 친구가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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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꼼지락 -] … 근데 그 친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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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일… 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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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5일 안 되서…!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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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너무 많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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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T ]

……

포옥 _

김태형 [ T ] image

김태형 [ T ]

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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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T ]

….. 이제 그거 볼 일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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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T ]

집 가서 집안일 할 필요도 없어, 그냥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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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T ]

…. 그리고 널 데려가는 사람들이 그쪽 사람들이랑 똑같아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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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T ]

헛웃음 -] 내로남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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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갸웃 -]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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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T ]

— 아냐. 집..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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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꾸닥꾸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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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N ]

김태형 너는 차로 가서 차 내부 정리하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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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T ]

응?

김태형 [ T ] image

김태형 [ T ]

깨달음 -] 아?

태형은 기억해냈다.

자신들의 차가 굳어지고 뿌려진 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잔인하게 들리긴 하다만 이들에게 일상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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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T ]

으아, 젠장.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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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 애도 있는데, 안 치우고 뭐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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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T ]

허어 - 방금까지 애기한테 막말한 유치한 인간은 누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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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아 -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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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아니, 뭐… 딱히 막 싫어하는 건 아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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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 J ]

됐고, 김태형은 가서 차나 치우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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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 J ]

저 꼬맹이도 이제 쉬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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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우응 -? 나 안 쉬어도 돼!

그때, 하얗고 가느다란 손이 연화를 번쩍 들어올려,

품에 살포시 안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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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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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S ]

김태형 갔으니까, 지금은 이렇게 나한테 안겨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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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S ]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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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꾸닥꾸닥 -] 웅. 여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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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K ]

풉 - 윤기 형이 높을 정도면 난 얼마나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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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S ]

주둥아리 꿰메 버리기 전에 여무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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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K ]

아이, 형님. 장난이죠.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집….

와, 진심 저기 살아보고 싶다 (본심)

작가의 본심은 잠시 마음속에 고이 묻어두고, 본론으로 돌아가보자.

연화도 작가랑 똑같다.

놀란 듯, 턱이 떨어질 듯한 연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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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으어어ㅓ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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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대따 크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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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S ]

내부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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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내부우…?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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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S ]

아… 집 안에도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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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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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내부는 안에라는 뜻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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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K ]

아, 존나 귀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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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N ]

애기 앞에서 욕은 쓰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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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K ]

그럼 저 귀여움을 어떻게 표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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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미세한 끄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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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 H ]

어, 지민이 고개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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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 H ]

지민, 이젠 꼬맹이 받아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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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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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힐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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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말뚱말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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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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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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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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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끄덕 -] 나 안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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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M ]

…….. (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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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 화 . [Y]

나 - 안 - 아 - 줘어.

과연 지민은 마음을 열 것인가 (두둥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