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po l'inverno, quando la neve bianca si accumulava dolcem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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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엽
2018.11.09Visualizzazioni 275

[2018년 3월 14일.

퇴원하고 책방을 다시 이어가기 시작했다.

윤정한이 없어 아직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고 아리게 느껴지지만,

원우와 지수, 그리고 승철이가 있으니 든든하게 책방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윤정한과 함께하던 고등학교 시절은 내내 꿈만 같았기에

윤정한이 떠났을 때, 윤정한이 없는 현실이 너무나도 낯설었다.

그러던 작년 말 다시금 찾아온 꿈은 행복이었고,

지금은 그런 행복의 대가를 치루고 있다.

윤정한이 빨리 깨어나길,

바라며 적는 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