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te di alto rango, bastardi?
#10



승관
말..했던거


조아영
아....


조아영
그거요...

▷


미기
' 물꼬기 꼬기 꼬기 어딨어~ '


미기
' 주인님이 찾잖아~ '


미기
' 꼬기 나와야지~ '


조아영
' 흡..흐..하... '


조아영
' ...하..하아.. '


조아영
' ..... '


조아영
(슬쩍) ' ..가..갔나...? '


미기
' 어딜가? '


조아영
' .....!! '


미기
' 누가? '


미기
' 아 설마..~ '


미기
(싸늘) ' 내가? '


미기
' ㅎㅎ '


미기
' 여기 있으면 내 손바닥 안이야 '


미기
' 숨을곳은 '


미기
' 없.어. '

쿠다탕-


조아영
' 윽... '


미기
' 왜 숨는거지? '


미기
' 그렇게 숨는게 좋아? '


미기
' ㅎㅎ '


미기
' 그러면 우리 게임할까? '


미기
' 게임 좋잖아~ '


미기
' 술래랑 숨는 사람을 정하구! '


미기
' 술래는 숨은사람을 찾고 '


미기
' 숨은 사람은 찾는 사람이 못 찾도록 꼼꼼 숨는거야 '


미기
' 이건 알고있지? '


미기
' 그러면 새로운 룰을 추가할까? '


미기
' 술래가 숨은 사람을 찾으면- '

아영은 옷으로 가려진 배를 올렸다


승관
!...ㅁ..뭐하는


조아영
....


승관
...이건

아영의 배 주변은 많은 흉터가 있었다


조아영
져서 받은거에요.


조아영
새로운 룰


조아영
그게 이거에요


조아영
술래가 숨는 사람을 찾으면-


조아영
술래는 칼로 살을 그었어요


조아영
....


조아영
하하..ㅎ


승관
.....


조아영
...그냥 그래요


조아영
지금보면 지금까지 버텨온 내가 대단하기도 하고..


조아영
아니면 차라리 그냥 그때 죽지..라는 생각도 들ㄱ..


조아영
....

승관의 얼굴은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이였다


조아영
....


조아영
도련ㄴ..


승관
...하 바보같은 꼴을 보였네


승관
ㅎ...바보같지 않아?


승관
남의 이야기에


승관
다른 사람이 눈물을 흘린다는게


조아영
.....


조아영
뭐가..바보같아요.


조아영
사람마다 다른거죠


조아영
근데 요즘은 그 생각들은 사라지고있어요.


조아영
아니..이미 사라졌을지도 모르죠


조아영
그치만...


승관
....


조아영
도련님을 보니, 좋네요


조아영
...ㅎ도련님같은 분은 찾기 어려울거에요


조아영
도련님은 착하신 분이니까요


조아영
그러니ㄲ...


승관
...있잖아


조아영
..네?


승관
할말이 있는데

▷


엄지 / 하녀
당연히


엄지 / 하녀
싸가지 없지.


엄지 / 하녀
갑자기 왜?


조아영
아냐 그냥..

-


유겸 / 집사
어??


유겸 / 집사
그걸 막 말해도 될까...


조아영
괜찮아요


유겸 / 집사
난...


유겸 / 집사
딱히 친절하신건 없는거같아


유겸 / 집사
응, 그래 없어


유겸 / 집사
착하신게 1도 없으신 분이지.

-


재범 / 집사
예?


조아영
?...


재범 / 집사
승..관 도련님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조아영
..네


조아영
왜요?


재범 / 집사
아...


재범 / 집사
그냥,, 너무 달라서요.


재범 / 집사
저에게는 차가우신 분이라서


재범 / 집사
..전에 안좋은 일도 있었고..ㅎ


재범 / 집사
뭐 그렇습니다..


재범 / 집사
근데 그건 왜...


조아영
아..아니에요..!


승관
' 할말이 있는데 '


조아영
' 네..? 뭔데요..? '

승관은 여주에게 속삭이며 말했다


승관
' 너한테만 이러는거야- '


승관
' 착하다는거 '


조아영
' ..... '


승관
(방긋) ' 그럼 일해, 난 가볼께 '


조아영
' ..... '

-


조아영
.....


조아영
" 얘들이 거짓말 칠 얘들도 아니고... "


조아영
" ...진..짠가..? "


조아영
" 왜지..? 뭐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