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oro, oggi sei più bella



여주는 순간적으로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 탁상에 엎드렸다.


박지민
...뭐야 , 왜 그래 ?


강여주
도리도리)))

말없이 고개를 흔드는 여주에 , 지민이는 갸우뚱했다.


김태형
저기 앉자 .


다행히 태형이가 집은 곳이 여주 자리 주변이 아니자 ,

여주가 고개를 살짝 들었다 .

그에 지민이는 여주 눈높이에 자신을 맞추며 ,


박지민
작은 목소리로)) 친구들이야 ?


강여주
끄덕)))


박지민
가방 줘 ,


강여주
휘둥그레))) 네??

여주가 이때까지 가지고 돌아다니던 핸드백을 지민이는 받았다.


강여주
왜요??


박지민
소지품 나한테 다 줘봐

여주는 말없이 휴대폰을 내밀었다.


박지민
지금 쟤네 자리가 출입구 쪽이라 , 나가는 건 어려울것 같으니까 ...


박지민
화장실 가있어 .


강여주
??


박지민
내 말 믿고 , 잠깐만 가있어 . 알았지 ?


강여주
아니 뭘 어떻ㄱ....


망개자까
이게 이렇게까지 진지할 일인가 ?



박지민
쉿 .


박지민
내가 신호줄테니까 , 최대한 뒷모습만 보이게 화장실로 걸어가.


강여주
...(((끄덕


박지민
그뒤에는 , 이제 내가 직원을 시킬게.





박지민
지금 .

여주는 지민이 말대로 화장실로 갔다.


휙))


구서희
어? 쟤 강여ㅈ....

그 타이밍을 틈 타 ,

직원
주문하신 음식 나왔습니다 :)

지민이가 2분전에 직원한테 말해둔 걸 시행시키고

지민이또한 그 틈을 통해 식당을 빠져나왔다.



강여주
뭐에요 , 이 치밀함은 ?


강여주
화장실에 문이 있었단 걸 알고 있었어요 ?


박지민
와봤던 식당이니까 . ㅎ

((공중화장실입니다))*


강여주
아아 - 그렇구나


박지민
자 , 핸드폰 .


강여주
어엇 ㅎ 고마워요



박지민
점심 안 먹어가지고... 배고프지 ?


강여주
아...아뇨 ?

여주 배 : 꼬르륵-)


강여주
...((머쓱타드))


박지민
ㅎ 배는 거짓말을 안하네



박지민
내가 만들어줄게 , 오빠 집 가자


강여주
예에 ~ 좋아요 !


강여주
모처럼 나온 데이트긴하지만...


강여주
기회는 많으니까요 !


박지민
미안해 ,


강여주
응? 왜요 ? 뭐가요 ? 갑자기 ?


박지민
나때문에 들킬까봐 밖에서 제대로 못 즐기잖아..,


강여주
와 , 이런면도 있었구나 아저씨 -


강여주
미안하긴요 ,


강여주
그냥 단둘이 있는게 난 더 좋아서 괜찮아요 ㅎ


박지민
그래 ?


박지민
그럼 다행이네..ㅎ



박지민
근데...


박지민
여주한테는 오빠라는 호칭이 좀 힘든가 ?


-여주의 대답-

1. 조금...적응안되긴하죠..?ㅎ

2. 괜찮아요 ㅎ

3. 아저씨가 조금 더 편하긴..한데


댓달아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