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ché è Park Jimin...
26.



여주엄마
그건 왜?

손여주
어...그냥..ㅎ

손여주
키우셨어요??


여주엄마
어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는데 아주 난폭하고 제멋대로라 다시 돌려보내셨데


여주엄마
근데 갑자기 그런건 왜 물어?

손여주
(도리도리) 으응...그냥요..ㅎ


여주아빠
참 곧 장모님 기일아니야?


여주엄마
참...그러네..


여주엄마
어쩌지..그때도 출장가야되는데..

손여주
또요...?


여주엄마
이번엔 엄마만 가 아빠는 집에서 쉬실거야

손여주
진짜요?!! 아빤 집에서 쉴거에요?!


여주아빠
그렇게도 좋아?ㅎ

손여주
당연하지이!!


여주아빠
(피식) 그럼 밥먹고 장모님 산소에나 가볼까?


여주엄마
좋아요 여주는 어때?

손여주
괜찮앙

"요리 나왔습니다"


여주아빠
자 먹자

손여주
맛있겠당ㅎ


손여주
오랜만이다아...


여주엄마
그러게..엄마도


여주엄마
하도 출장이 많아서 몇년동안은 기일에 찾아오지도 못하고..


여주아빠
꽃도 이쁜거 샀으니까 분명 좋아하실거에요ㅎ


여주엄마
그렇겠죠...?ㅎ

손여주
어...! 저깄다!

손여주
엥....? 여기 왠 꽃다발이 있는데요...?


여주엄마
정말이네..? 누가 가져다 논거지...?


여주아빠
일단 절부터 하자


여주엄마
그래요

절

절

손여주
근데 이꽃...완전 이쁘다..ㅎ


여주엄마
그러게..누군진 몰라도 엄청 고맙네..ㅎ

손여주
이 꽃 무슨 꽃인지 알아?


여주엄마
엄마는 잘 모르겠는데..?


여주아빠
이건 백일홍이야ㅎ

손여주
오~ 아빠 꽃도 잘아네?


여주아빠
당연하지~ 아빠는 모르는게 없어~


여주엄마
백일...홍...?

손여주
왜요..?


여주엄마
엄마가 몇안되게 꽃말을 기억하는데..

손여주
뭔데?


여주엄마
떠나간임을...그리워한다...


여주아빠
장인...어른이 오셨다..가셨나...?


여주엄마
아냐...아빠는 기일에만 오는 사람인데....

손여주
(떠나간 임....)

손여주
아니겠지...


여주엄마
뭐가 아니야..?

손여주
ㅇ..아무것도ㅎ


여주아빠
이제 갈까요?


여주엄마
그래요


여주엄마
여주야 가자

손여주
응...


박지민
뭐야..이런 구석탱이까지


김태형
(피식) 그러게...


김태형
내가 널 여기 왜 데리고 왔을까..?


박지민
용건만 말해


김태형
그래


김태형
넌 내가 왜 싫은거야?


박지민
씨발 그걸 몰라서 물어.?!!


김태형
아


김태형
설마 내가 처음본 날 너 그렇게 때리고 협박해서 그런거야?


박지민
그걸 모르면 병신이지


김태형
ㅋㅋㅋ너 존나 재밌어 딴 새끼들이랑은 다르겤ㅋ


박지민
뭐?


김태형
반인반수들은 조금만 겁줘도 빌빌 기는데 너는 아니란 말이지..


박지민
내가 너딴 새끼한테 왜 빌빌기어야 되는데


김태형
아아 미안해..응?


김태형
내가 화나면 조절이 잘 안될때가 있어서...ㅠ


박지민
닥쳐


김태형
아이...너무한다~


김태형
이렇게 사과하는데 그럼 안되지


김태형
(퍽!) 어?


박지민
윽...


김태형
그리고...ㅋ


김태형
반인반수새끼는 인간한테 그렇게 눈 똑바로 치켜뜨고 지랄할 자격없는데?


박지민
뭐...?!!!


김태형
내가 말했지


김태형
나 화나면 조절 못 할때 있다고


김태형
내가 봐줄때..


김태형
작작나대?!!!!

퍽! 퍼억!!


박지민
아윽...


김태형
여주한테 말하지마~ 응?


김태형
그럼 적어도 죽을 일은 없잖아?ㅋ

터벅터벅


박지민
하...씨..


박지민
ㅈ같은새끼....나한테 왜 저래..

덜컥

손여주
다녀왔어요오~~ 찜찜아아!!!


여주아빠
찜찜...이?


여주엄마
아..그거 지민이에요ㅋ


여주엄마
얘가 계속 그렇게 부르더라구요ㅋㅋㅋ


여주아빠
앜ㅋㅋ 기여워...어뜩해애...♡


여주엄마
어우...팔불출..


여주아빠
아니거든

손여주
엥...? 은채언니!


현은채 (비서)
아 아가씨오셨어요?


현은채 (비서)
왜 그러세요?

손여주
찜찜이는..?


현은채 (비서)
저도 잘...


현은채 (비서)
아가씨 모셔다 드리고 집에오니까 없더라구요..

손여주
그래...? 어디 나갔나...?

손여주
음...

손여주
엄마! 나 나갔다 올게!


여주아빠
뭐..?!! 안돼! 이 야심한밤에?!!

손여주
아빠 아직 해도 안졌거든?


여주아빠
아...


여주엄마
1시간안에 들어와

손여주
웅! 다녀오겠습니당!

덜컥

손여주
하아...하아...어디간거야...

따르릉

손여주
하아...왜 안받지...

딸깍

손여주
-찜찜아!! 너 어디야아..?!!!


박지민
-그러게...

손여주
-이씨...나 너 찾아ㄷ...

누군가 여주뒤에서 여주어깨에 얼굴을 묻는다

손여주
히익...!!!


박지민
나 여깄네..

손여주
ㅁ...뭐야.../// 깜짝놀랐잖아...


박지민
(피식)......

한나야..

나...자꾸 손여주한테서 니가 겹쳐보여....

그래서..이럼 안되는데...자꾸....자꾸

마음이 가려고해...

똑똑똑


태형아빠
들어오세요

벌컥


김태형
아버지


태형아빠
어 태형이 왔니


김태형
저...


김태형
언제까지 이래야합니까...?

여러분 작가가 이번주말에 제주도를가서 연재를 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어요ㅜ

최대한 연재해볼려고 노력할게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