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 Penso che ti piacerà
BLOOM: Penso che ti piacerà - Episodio 5



최범규
너는 데려다주고 가야지


최여주
나 혼자 갈 수 있어!


최범규
니가 혼자 갈 수 있어도 내가 혼자 못 보내겠는데?


최여주
뭐래..!!


최여주
가자

먼저 일어서 나가는 여주에 생글생글 웃으며 여주의 뒤를 따라 나가는 범규.


최범규
같이 가 자기야

금방 여주 뒤를 따라 온 범규가 여주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최여주
...?

그런 범규에 놀라 범규를 올려다 보는 여주.


최범규
큼.../// 좀 덥네..


최여주
그래..? 난 좀 추운데?

춥다는 여주의 말에 교복 마이를 벗어 여주의 어깨에 걸쳐주는 범규.


최여주
..너는 어쩌고..?


최범규
난 더우니까 너 입어


최여주
으응.. 고마워

여주가 범규의 마이를 꼭 잡으며 말했다.


최여주
다 왔으니까 너도 얼른 가


최여주
맞다 여기 너 마이

범규의 바이를 벗어 내미는 여주에

마이를 받으며 말하는 범규.


최범규
내일 아침에 올게


최여주
응 안녕

여주가 들어가는 것까지 보고난 후에야 집에 가는 범규.


최여주
다녀왔습니다~


최연준
뭐하다 이제와?


최여주
친구랑 숙제하다


최연준
최범균가 걔랑?


최여주
어..? 오빠가 어떻게 알아?


최여주
최수빈이 알려줬어?


최연준
학교에 소문 다 났어 인마


최여주
아..


최연준
혼낼려고 말하는거 아니니까 어깨 펴


최여주
으응..


최여주
그나저나 최수빈은?


최수빈
여기 있다 왜. 근데..


최수빈
오빠한테 최수빈?


최수빈
최수비인??


최연준
2분 차이나면서 생색은..


최수빈
아 진짜 형까지 왜 그래요

딱콩-


최연준
넌 어릴 때 나한테 형이라고도 안 불렀어


최수빈
아야아...

수빈이 연준에게 맞은 머리를 손으로 만지며 말했다.


최연준
맞다 여주 너 밥은?


최여주
별로 안 먹고 싶은데..?


최연준
그래? 치킨 먹으려고 했는데..


최수빈
형 나 치킨 완전 먹고 싶었는데!!


최연준
넌 됐고,


최연준
먹을거지?


최여주
당연하신 말씀..!


최수빈
형 진짜 나는..! 왜 최여주는 되고 나는 안 되는데??


최연준
넌 아까 밥도 2그릇 씩이나 먹었잖아..;


최수빈
밥 배랑 치킨 배랑은 다르지이!!


최여주
아 최수빈 너 조용히 좀 해

여주가 방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며 말했다.


최수빈
허어... 아주 그냥 니가 누나 하지 그러냐


최여주
그래 그러자 그럼


최여주
수빈아 나 목 말라 물 가져다 줘


최수빈
이게 진짜..!!


최연준
또 또 계속하면 둘 다 치킨 없다??


최수빈
아니 형 얘가 먼저..!


최여주
아니 오빠 최수빈 얘가..!


최연준
아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