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i, da oggi in poi sei mio
(Stagione 2) Episodio 115: Ha-eun è mia sorella maggiore



김태형
"야, 괜찮냐?"


((쾌앵


김태형
"아... 괜찮지..가 않구나?"


전정국
"너도 딸 놔봐라. 나랑 같은 심정일거야..." ((쿨쩍


김태형
"자자, 이제 진정하고 정신차려 임마"

그렇게 정국이가 겨우 진정이 되고...

어른들은 어른들끼리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나누어졌다.


전유진
"하주니 히히"


민하준
"히힣 유지나"


민하은
"헴... 유진아. 하주니이가 아니라 하준이야"


전유진
"우움...? 하쮸니?"


민하은
"하쮸니가 아니고 하준이"


전유진
"후잉... 하쭈우니"


민하은
"하쭈우니가 아니고 하준이라니깐?"


전유진
"후이후이..."


민하은
"유진아?"

터지기 3초전.


전유진
"후이후이..."

터지기 1초전.


전유진
"뿌에에에에!!"


민하은
((당황


민하은
"왜 울어. 울지마..."


전정국
"무슨일이야...?!" ((후다닥


전유진
"뿌에에에에!!"


전정국
"하은아, 무슨일이야?"


민하은
"나는 그냥... 유진이가 하준이를 하주니라고 하길래 고쳐 말한것 뿐인데..."


전정국
"ㅎㅎ 하은아, 너도 유진이만 할때 그랬어. 고모도 꼬모라고 부르고"


민하준
"꼬모 히힣"


전정국
"봐봐 하준이처럼"


민하은
"정말 내가 그랬어요?"


전정국
"그럼, 그리고 하은이 네가 나를 너무 좋아해서 아빠가 많이 상처 받았어"


민윤기
"정국아, 왜 내 이름이 거기서 나오니?"


전정국
"하하핳 윤기형"


민윤기
"읏차, 우리 하준이 배고파요?" ((꿀떨어지는 눈빛


민하준
"웅 하주니 까까"



민윤기
((입동굴 망개

한없이 차가워 보이는 윤기형이지만 애들한테는 한 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민윤기
"우리 하은이도 같이 가서 과자 먹자"

겨우겨우 유진이를 까까로 달래고 한숨을 놓은 정국이.

역시 육아란 쉬운일이 아니다.


민윤지
"하은이는 이제 제일 큰 언니이자, 누나니까. 동생들 잘 봐줘야 돼. 알았지?"


민하은
"응, 하은이가 동생들 잘 봐줄거야"


민하은
"유진아!" ((쓰담쓰담


민하은
"언니가 미안해. 자!" ((쓰윽

역시 애기들은 다르다. 사과의 뜻으로 손을 잡는것도 아닌 과자를 준다.


전유진
"우웅" ((방긋

그런 애들을 보면서 엄마, 아빠 미소 가득한 어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