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 una cotta

(32)

그 순간..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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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우느라 아직 못 봄)

스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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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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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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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이제 환청까지 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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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흐읍...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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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여주 손울 잡으며)환청이 아니라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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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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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성우야!!

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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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왜 이렇게 걱정을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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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왜 사람을...흐으...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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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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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내가 너 많이 좋아해 아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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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우리... 사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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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흐끕...성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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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울지말고ㅎㅎ 우리 이쁜 아가 얼굴 다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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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성우야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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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너 좋아해 너는...너는 나 절대로 버리면 안되...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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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ㅎ 알겠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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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아가 울지 말고 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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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물끄럼) ㅎ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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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우리 남치니 잘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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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우리 여치니가 더 이쁜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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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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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나 진짜 많이 기다렸어 이제는 진짜로 널 놓치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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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두번다신 저런 쓸레기들때문에 너눈에서 눈물 흐르지 않게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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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사랑해 여주야

그렇게 둘의 입술은 오랫동안 맞물려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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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푸흐..사랑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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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나도 사랑해

둘은 그렇게 서로를 한참 바라보며 웃었다

마치 너무 그리웠다는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