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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린
여기 문구점인데...?


정은비
맞아


정예린
뭐 사려고?


정은비
응, 공책 사려고


정예린
아~ 그래

은비는 공책에 있는 공간에 갔다

예린이는 은비가 공책을 살 동안 다른 물건을 보고 있었는데

은비가 예린이를 불렀다


정은비
예린아 이리 와 봐


정예린
응? 왜?


정은비
공책 있잖아 이게 좋을까? 이게 좋을까?

은비는 여린이에게 2개의 공책을 보여 주었다


정예린
음... 나는 이거


정은비
그래 그럼 이걸로 사야지

은비는 예린이가 고르지 않은 공책을 제자리에 놔 두고 예린이가 고른 공책을 계산했다


정은비
이제 카페 가자


정예린
그래


정예린
은비야


정은비
응?


정예린
공책 가방이 안 넣어도 돼?


정은비
응 그냥 들고 가려고


정예린
그렇구나


정은비
예린아 우리 어디 카페로 갈까?


정예린
여기 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 있는데 거기 갈래?


정은비
그래 그쪽으로 가자

두 사람은 카페로 발걸음을 빨리했다


정은비
여기 분위기 좋다


정예린
그렇지? 나 여기 저번에 한 번 와 봤어


정은비
여기 좋네


정예린
우리 여기 앉을래?


정은비
그래

두 사람은 자리에 앉았다


정예린
뭐 마실래?


정은비
나는 블랙 밀크티


정예린
그럼 나는 망고 스무디 먹어야겠다


정예린
주문하고 올게


정은비
예린아 여기 돈


정예린
일단 내 걸로 하고 나중에 줘


정은비
알겠어

예린이는 금방 음료 두 잔을 계산하고 돌아왔다


정예린
계산하고 왔어


정은비
그래


정예린
근데 있잖아 너 어디 학교에서 전학 왔어?


정은비
나 웃음고등학교에서 전화 왔어


정은비
올해만 해도 벌써 세 번째 전학이야


정예린
에..? 벌써?


정은비
응 어쩌다 보니 계속 학교를 왔다 갔다 하게 됐는데


정은비
이제 전학 좀 그만 가고 싶어


정예린
그치...


정은비
내가 막 왔다갔다 하니까 친한 애들이랑도 금방 떨어지게 되고


정은비
그래서 친한 애들이랑은 꼭 같이 교환일기 쓰고 있거든


정예린
교환일기?


정은비
응 번갈아가면서 글 쓰는 거 있잖아


정은비
그러니까 너랑도 쓰고 싶어


정은비
이 공책도 너랑 같이 쓰려고 산 거야


정예린
어? 그러면 나도 공책 값 줘야 되는 거 아니야?


정은비
아니야 그런 거


정은비
그냥 선물이지


정은비
내가 지금 너랑 친해졌는데 또 언제 전학 갈지 몰라서....


정예린
그렇구나...


정은비
여기부터 쓸 거야


정은비
너부터 쓸래? 나부터 쓸까?


정예린
음... 너부터 써


정은비
알겠어 그러면 내가 이거 가져가서 쓰고 내일 방과후에서 줄게


정예린
그래

그렇게 한참 얘기하고 있는데 진동벨이 울렸다


정은비
내가 가져올게


정예린
알겠어

그렇게 은비가 음료를 가져오고

두 사람은 음료를 마시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은비
우리 이제 갈까?


정예린
그러자

그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 카페를 나갔다


정은비
나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야 돼


정예린
그래? 난 직진이야


정은비
오늘 즐거웠고 내일 만나


정예린
그래

그렇게 두 사람은 인사를 하고 각자의 갈 길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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