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idente da contatto con le labbra | deja_vu
06 ° Gentilezza discutibile




민여주
어떻게 생각하긴 뭘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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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 민여주 .

당황하지마 !!!


전정국
또 뉴스 찍으러 가나보죠 ,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화제를 돌리는 그에 ,

조금은 안심했다


민여주
그렇죠 ...


전정국
아침 뉴스 봤어요 .

•


민여주
..네?


전정국
오늘은 최악의 하루겠네요 , 그 쪽에겐 .

•


민여주
그렇단 말은 ,,


민여주
그 쪽은 오늘 하루가 좋았나..보죠

•


전정국
꼭 그렇단 말은 아니고 .



전정국
자 , 이거 받아요 .




뭐야 , 이거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건..데 ?

에이 , 설마 막 내 취향까지 알 리는... 없지



전정국
기운 좀 냅시다 _


전정국
명색이 뉴스 아나운서잖아요 _

•


민여주
이걸 근데 왜 저한테 ...


전정국
그냥 에너지 충전제라고 합시다 _


전정국
카메라에 얼굴 퀭하게 나오면 안되지 않습니까 .


전정국
달달한 거라도 먹고 웃는 얼굴로 하란 말입니다 .



전정국
절대 그 쪽을 위해서가 아니라 ,


전정국
그 뉴스를 보시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ㅎ



민여주
잘 먹을게요 . 고마워요 .


여주는 이제쯤 자리에서 일어났다 .



민여주
그 쪽도 잘 하세요 , MC .

내 말에 그는 싱긋 . 웃음을 지어보였다 .


나는 문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

문득 든 생각이 있었다 .


말해야겠다는 생각에 뒤를 돌았다 .

나의 행동에 그는 ' 무슨 짓이지 ' 라고 생각한 표정이었다.



민여주
나한테 .., 왜 잘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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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로비 -

직원
어쩐 일로 오셨어요 ?


정수빈
지인 방문하러 왔습니다 _ㅎ

정수빈 / 정국의 이복동생 / 배우

직원
아 , 정수빈씨 ?

그에 , 이 남자는 고개를 끄덕거린다 .

직원
누구 보러 오셨나요 _


정수빈
전정국 . 보러 왔습니다 _


정수빈
대기실이 어딥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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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아 .., 아니...에요


민여주
그간의 친절에 대한 무례한 질문이네요 .



민여주
그럼 저는 이ㅁ...

내가 문 손잡이를 잡아서

문을 열려하자 ,


철컥-)

먼저 열린 문 .



누군가가 들어왔고 ,


민여주
...!!


뒤로 넘어지려 하는 나를 ,

팔로 받쳐주는 사람이었다 .



정수빈
괜찮으십니까 .


•

이 상황이 굉장히 쪽팔린다 .


나는 주저없이 자세를 고쳐 바로 섰고 ,


민여주
ㅁ..미안합니다 .


가차없이 그 곳을 벗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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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정수빈 ? ㅎ


정수빈
오랜만이지 , 꽤 ?


전정국
오랜만에 나 보는데 선물은 ?


정수빈
선물 같은 소리한다 -


•


정수빈
아 , 근데


정수빈
저 분은 민여주 아나운서 .. 아니신가 ?



전정국
맞아 .


정수빈
근데 저 분이 형이랑 왜 같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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