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storia d'amore" senza giorni tranquilli

Episodio 132 - La famiglia di Chaeyeon e Taehyung

그날 저녁, 태형&채연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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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가람이 내가 씻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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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됐어, 내가 금방 씻기고 나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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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좀 쉬고 있어,, 금방 나와서 저녁 해 줄 테니깐 뭐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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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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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알았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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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가람이 가서 아빠랑 씻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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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네에!!

그렇게 태형과 가람이 씻으러 방으로 들어가고

주방으로 향하는 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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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음... 저녁에 뭐 해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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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아..! 이거 하면 되겠다!

그렇게 한 20분 정도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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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거의 다 씻었을 것 같으니까, 바로 차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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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그릇이...

채연이가 꺼내고자 하는 그릇이 높이 있어 손이 닿질 않았는데

까치발을 들고 꺼내려다 옆에있던 그릇이 밀려 떨어지는데...

쨍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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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꺄아악!!

채연의 팔을 따라 흐르는 빨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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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ㅇ..아아... ㅍ...피... 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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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흐읍... 흐으... 오빠 어딨어...

전에 가람이 임신했을 때도 유리에 다친적이 있어 그런지 무서워하는 채연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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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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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오빠... 흐으...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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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ㅇ..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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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다른데는 다친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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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응... 흐으... 근데 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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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빨리 와봐

지민에게 와주라고 부탁을 해 두고, 팔에 흐르는 피를 닦아주는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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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으으...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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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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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엄마 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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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야, 엄마 괜찮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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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밴드만 붙이면 되니까 가람이 아빠 핸드폰 가지고 침대가서 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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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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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아... 그러게 뭐하러 그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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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가 아무것도 하지 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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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아니, 오빠랑 가람이 배고플까봐... 흐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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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채연! 누가 배고프대?!

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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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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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채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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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이고, 일단 소독할테니까 아파도 조금만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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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아아...! 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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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괜찮아... 괜찮아 채연아..

채연이 다친 팔을 보지 못하게끔 반대편에서 안아주는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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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다행이 깊이 찢어지진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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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많이 다쳐서 그렇게 아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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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러면 안 꿰메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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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응, 조금만 더 깊숙이 베었으면 바로 병원가서 꿰메야 됐는데 다행이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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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꿰메진 않아도 되니까, 여기 마저 붕대로 감싸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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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크게 다쳐서 약 바르고 반창고 붙여서 붕대로 좀 감는게 낫겠다

그렇게 다 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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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당분간은 조심하고, 내가 다시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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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흉터... 안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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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잘 관리해주면 돼, 그리고 보기에는 흉터 안 남을 것 같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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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채연이도 그만 뚝 하고, 괜찮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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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흐끅...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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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가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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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방에, 아까 핸드폰 가지고 들어가라 했더니 나오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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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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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제 좀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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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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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오빠 그나저나 얼른 가서 가람이 데리고 나와, 핸드폰 너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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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으이구,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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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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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어? 아빠! 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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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자, 이제 핸드폰 주고, 밖에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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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아이잉, 조금만, 쪼꼼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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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삼촌 왔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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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어어?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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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아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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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허, 김가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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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이구, 우리 가람이 많이도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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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얼른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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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가람이 아주 삼촌한테 딱 붙어 있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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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삼촌이 좋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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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 막 쟤가... 내가 주라 할 때는 안 주더니... 박지민 들어오니까 바로 핸드폰 주고 쟤한테 안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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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어이구, 지금 딸한테 질투하는 건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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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이제 좀 괜찮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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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네, 오빠 덕분이죠 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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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엄마 아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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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조금? 이제 괜찮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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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 이채연이랑 김가람 둘 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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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뭘 또 그래ㅎ

태형의 손등에 뽀뽀를 하는 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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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쪽) 삐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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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으이... 진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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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나저나 난 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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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자, 가람이도 아빠한테 가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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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밥이라도 같이 먹고 가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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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먹긴 뭘 먹어, 알아서 가서 잘 챙겨먹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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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휴, 그래 먹고 가라 해도 그냥 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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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삼촌 벌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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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삼촌도 가서 쉬어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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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나중에는 더 오래 놀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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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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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가요, 오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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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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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가...

그렇게 지민이 가고

저녁을 먹었다는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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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손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