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o marito è un donnaiolo
#Mi piaci ancora



민유라
너희둘 잠시 나좀 봐야할거 같은데


김태형
...


윤기
..


민유라
따라 들어와

탁


윤기
그래서 할말이 뭔데


민유라
너 여주한테 무슨말했어?


윤기
...?


윤기
아니...?


민유라
흠..그래?


민유라
근데 여주가 왜 저렇게 화를 내?


태형
엄..그게


태형
우리가 싸우고 있는데


태형
여주가 옆에서 그만하라고 했거든


태형
근데 싸우느라 정신이 없어서..


민유라
그래서


민유라
여주가 그만하라는걸 듣지 못했다?


태형
응..


민유라
그래서 여주가 소리를 꽥꽥 지르는거고..?


태형
응..


민유라
여주는 그런성격이 있어


민유라
누군가가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이성을 놓는성격


태형
아..


민유라
그러니까 너희가 여주 잘좀 챙겨


태형
아..응..


윤기
나가자


민유라
응

벌컥


슬기
방에 들어가서 무슨 얘기했냐


태형
그냥..?


태형
별거아냐


민여주
..

엄마
얘들아 오늘은 여기까지 놀고

엄마
다음에 다시 오렴

엄마
여주랑 태형이와 진지하게 할 얘기가 있구나


민유라
엄마 나는 방에 들어가서 쉴게요

엄마
응 쉬렴


진
아..아쉽다..


진
다음에 또 놀러온다!!


지민
재밌게 잘 놀았다


태형
엉


태형
잘가고 다음에 또 놀러와


호석
엉야

철컥

엄마
여주랑 태형이는 잠시 앉아볼래?


민여주
네..?

엄마
할말이 있어서 그래


민여주
아..


태형
그래서 하실말씀이..,

엄마
여주야


민여주
ㄴ..네

엄마
전정국...아직 좋아하니..?


민여주
갑자기 그건 왜..

엄마
어차피 태형이랑 정략결혼이고

엄마
전남친을 아직 좋아한다면

엄마
정략결혼 취소하고ㅎ


민여주
아...(글썽)

투둑

툭

엄마
역시 아직 전남친을 못 잊었구나

엄마
여주야

엄마
아직 그 전남친을 좋아한다면

엄마
가서 붙잡으렴

엄마
그거알아?

엄마
전남친도 아직도 널 잊지못하고

엄마
너 좋아하고 있을지?


태형
ㅇ..엄마!

엄마
태형아 그게 맞는거야

엄마
계속 너희둘이 사귀고 있어봤자 뭐하니

엄마
진정한 사랑이란

엄마
그사람과 그사람이 좋아해서 사귀는거야

엄마
좋아하지도 않는데 사귄다는거? 그건 사랑이 아냐

띠링

ㅡ지금 아미공원에서 만나(전정국)


민여주
어머니..

엄마
어서 가봐

엄마
태형이는 다른 정략결혼 상대를 찾아봐야겠구나


민여주
죄송해요 어머니..


민여주
괜히 저 때문에..

엄마
아냐ㅎ

엄마
부모로서 해줄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구나


민여주
아니에요


민여주
그럼 저 나갔다올게요!!

엄마
다녀오렴

엄마
태형이 넌 정략결혼 상대 찾아보자


태형
네


민여주
하아하아..

딸랑

두리번


정국
여기야

드르륵


민여주
왜 불렀어?


정국
나 아직 누나 좋아해


민여주
..


민여주
전정국 너 잊었어?


민여주
바람핀건 너야


민여주
먼저 시작한 사람이 너라고


정국
알아..


정국
염치없게 붙잡는거


정국
바보인거 알아


정국
누나랑 헤어지고나서


정국
여자들 전부다 정리했어


민여주
..


정국
나..누나 없으면 안되


정국
잠도 제대로 못자고


정국
음식도 제대로 씹지 못하고


정국
맨날 누나 생각만해


정국
그만큼..


정국
내가 누나 많이 좋아했나봐


정국
헤어졌는데 계속 붙잡고..


정국
나도 참 바보지..?


정국
이말 전해주려고 만나자고 한거야


정국
대답은..안들은걸로 할게


정국
..잘지내

타다닥


민여주
전정국!!!


민여주
하아하아..

달리기가 빠르던 여주는...-☆

탁


민여주
야


민여주
대답은 듣고가야지


작가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