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o di psicoterapia
Dopo la felicità (2)


다음날


박수영
"어흐..무슨 1교시부터 체육이냐..피곤해 죽겠음."


강여주
"ㅎㅎ..그러네. 체력단련은 않했으면.."


강여주
'학교비 낸지 한달 지나가니까 또 알바 주구장창해서 학교비 내야겠어. 아빠가 내줄리는 없으니..'

여주는 알바를 여러가지 해야할 생각에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생각했고 수영은 갑자기 다가온 두 사람에 표정을 굳혔다.


강여주
"아.."


박수영
"너네가 여길 왜오냐? ㅆ년들아. 또 얻어터지고 싶어?"

김선희
"저번에 강여주가 우리 때린 값은 받아야지ㅋ 지금 보니까 우리 때리지는 못할꺼같은데?"

이연수
"야,굳이 저 더러운 몸을 우리가 직접 만질필요는 없잖아. 오늘 체육인데~"

김선희
"그러네? 둘다 기대해-!"

여주는 화가 난 수영을 진정시키려고 애를 먹고있었고 그런 둘을 멀리서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정호석
"뭘보냐? 어? 저기 여주있네. 너 쟤 아냐?"


김남준
"뭔소리여? 그냥 잠깐 본건데. 매점이나 가자 친구야. 피자빵 나온다는데.."


정호석
"우리 땡땡이칠까? 다음교시 수학임. ㅆㅂ"


김남준
"너 복학이잖아. 또 복학하고 싶냐?"


정호석
'아오..저 시키 나보다 바보였으면 한대 쥐어박았다.'

선생님
"자,조용조용! 오늘은 피구를 하겠어. 팀은 짝수홀수로 나눈다. 그럼 시작.

그말에 수영과 여주는 표정이 굳어졌고 연수와 선희는 웃고있었다.


민윤기
"쌤,말씀드릴께 있는데요."

선생님
"?뭔데.빨리말해."


강여주
'아..저 사람그 고3 전학생 오빠구나..'

갑자기 나타난 윤기에 의해 모든 시선이 쏠렸을때 선생님이 말했다.

선생님
"자,박수영 강여주. 너희 선생님이 부르신데. 빨리 가봐."


강여주
"...? 그게 무슨..네."


박수영
"어?! 당신은!!!"


민윤기
"또 만나네.나 붙잡고 질질 짜던..난 간다."

수영이는 그 사람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고 그 사람은 표정하나 변하지 않은채 가던길을 계속갔다.

몇분전 (윤기시점)

이연수
"야,피구한다니까 쟤네둘만 계속 맞히라고 하자. 본때를 보여줘야지."

김선희
"ㅋㅋㅋㅋ존잼 이겠다."


민윤기
"..한심한 년들이네. 저런걸로 우월감얻는 년들..보는것도 역겨워 죽겠다."


강여주
"수영아..그만해. 난 괜찮으니까."


박수영
"저런 ㅆ년들은 찢어죽여도 모자라."

어..저 사람은 나 붙잡고 울던 여자 아냐? 또 한명은 심리치료소에서 맨날 있는 그 여자얘고.


민윤기
"쌤,말씀드릴께 있는데요."

선생님
"? 뭔데. 빨리말해."


민윤기
"쟤네 둘,체육 오늘만 않하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 그래.알겠다. 니가 부탁하는거 처음보는데?"

어쩌자고 이렇게까지 했지..


박수영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엔 죄송했어요.."


강여주
"...? 감사합니다..!"

..뭔지 알꺼 같다.


민윤기
"..감사할 필요없어. 난 이만."

그날밤


박수영
"아이고-! 야자하고 나니까 진짜 피곤하다. 길거리 되게 어둑어둑 하네."


강여주
"그러게! 그래도 둘이서 이렇게 가니까 덜 무섭다야.ㅎㅎ"


박수영
"그러게..잠깐,저거뭐야."


강여주
"!!!!! 아.."

아빠
"너 이년!!! 집 나갈꺼면 술이라도 사다놔야할꺼 아냐!!!"


강여주
"아..아..아빠..!"

여주는 어둠속에서 나타난 자신의 아빠를 보고 굳었고 수영은 심상치않은 분위기에 여주앞을 막아섰다.


박수영
"아저씨,취했으면 곱게 집에 들어가서 잠이나 쳐자세요."

아빠
"뭐?! 이년이!!!!"


강여주
"수영아!! 피해!!!!"


박수영
"!!!!!!!!!"


퍽-쨍그랑-!


김석진
"여주 온다했는데 왜케 안오지?"


정호석
"오늘 2학년 야자했어. 아마 조금있으면 올껄? 난 땡땡이쳐서 일찍 온거지."


김석진
"으이구..자랑이다 이 자식아."

[걱정하지마 love~이 모든건 우연이 아니니까~!]


김석진
"네~여보세요!"


정호석
"벨소리도 참 특이하네."

호석은 벨소리에 혀를 차다가 갑자기 전화하다가 표정이 굳는 석진을 보고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정호석
"...? 왜그래? 스팸이여?"

타다닥-


정호석
"형 잠깐만! 무슨 일인데!!!..어? 형 울어?"

급히 달려갈려는 석진을 붙잡고 호석이 말하자 석진은 눈물이 고여있는 눈으로 호석에게 말했다.


김석진
"이거놔. 빨리 가야해,여주한테 가야해."


정호석
"..? 어디가는 건데?"


김석진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