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stezza e Amore
Episodio 18: Ex amanti Parte 1




서혜원
“ 그나저나 이거 오빠가 보면 어떤 반응일지..,, ”


강유진
“ 아마… 머쓱해하시지 않을까 ? “


윤정한
“ ? 강 팀장 ”


강유진
“ 이사님 “


서혜원
“ … // 나 먼저 자리로 갈게 “


강유진
“ 어..! 있다가 점심 때 보자 ”


서혜원
“ 웅웅..! “


강유진
“ 크흠.. 듣자하니 헤원이 목에 자국을 만드셨다고… ”


윤정한
“ 아 그래서 부끄럽다고 간거야 ? ”



윤정한
“ 서혜원 너무 귀엽다…,, ” (( 싱긋


강유진
“ 이사님은 즐기고 계신거에요…? ”


윤정한
“ 즐긴다기보다는 혜원이가 너무 귀여워서 그러지 ”


강유진
“ 와우… 콩깍지가 제대로 씌워졌군요… ”


윤정한
“ ㅎ .. 얼굴이 사과가 되서 가니까 너무 귀엽다 ”


강유진
“ 혜원이는 아까 화장실에서 부끄러워 했습니다만.. ”



윤정한
“ (( 피식 ”



서혜원
“ 와… 오빠 얼굴 보자마자 너무 부끄러웠다 ”

내 목에 자국 만들고 오빠는 웃고 있는게 조금 얄밉네..

게다가 이걸 다른 동료들이 보면 더 부끄러운데….

모르겠다 … 라떼나 마셔야지


윤정한
“ 뭐해 ? “


서혜원
“ !… 깜짝이야 “


윤정한
“ ㅎ , 목에 밴드 붙였다며 ”


서혜원
“ 으 … 그게 누구 때문인데 ”


윤정한
“ 왜 ? ㅎ 아까 표정 귀여웠어 ”


서혜원
“ …. // ”

찰칵-)


윤정한
“ ? 밖에 누구 있는건가 ? ”


서혜원
“ ?? ”

철컥-)


윤정한
“ 사진 지우지 ? ”


서혜원
“ 사진…? ”

?? / 필요한 역
“ 뭐…! ”


서혜원
“ ? 무슨 일ㅇ .. “


윤정한
“ 혜원아 , 있다가 광고 리허설 몇시였지 ? ”


서혜원
“ 어 .. 그거 4시 30분 ”


윤정한
“ 알았어 , 있다가 차 대기시키고 와 ”


서혜원
“ ? 응 ”



윤정한
“ 당신 , 전 남친 주제에 이렇게 한심한 짓 하는거야 ? ”

김재혁
“ …… 뭐가 ”


윤정한
“ 당장 그 사진 지워 ”

김재혁
“ 뭐래… 내가 왜 ? ”

김재혁
“ 그쪽이 뭔데 왜 사진을 지우라고 그래 ? ”



윤정한
“ 그쪽은 뭔데 내 여자 사진을 막 찍어 ? “

김재혁
“ ㅎ … 서혜원에 대해 폭로할려고 그러지 ”


윤정한
“ 뭐….? ”

김재혁
“ 서혜원 쟤 지가 얼마나 한심한지 모르지 ? ”


윤정한
“ 말은 가려서 해야지 ”

김재혁
“ !…. ”


윤정한
“ 한심 ? 그건 너지 “


윤정한
“ 내 여자 사진 당장 지워 , 안 지우면 네 자리 없애줄게 ”

김재혁
“ !…… 알았어 , 지울게 ”


윤정한
“ 넌 다신 혜원이 앞에 나타나지마 ”




윤정한
“ …,, ”

혜원이는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으면 말해주지

그걸 혼자 떠안고 있었던가

혹시 강 팀장 외에 아무에게도 말을 안한건가..

괜시리 내가 미안해지네


윤정한
“ 내가 꼭 지켜줄게 , 혜원아 “


윤정한
“ 아 _ 그나저나 오늘 리허설 있는데… ”

내 전 연인하고 부딪히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혜원이한테 피해가면 안되니까 그런일 만큼은 없었으면 좋겠다

똑똑-)


강유진
“ 이사님 ”


윤정한
“ 들어와요 ”


강유진
“ 혹시 바쁘신가요..? ”


윤정한
“ 괜찮아요 , 말해 ”


강유진
“ 한서윤 씨 소속사에서 밥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


윤정한
“ 어렵다고 말해 ”


강유진
“ 혹시… ”


강유진
“ 혜원이랑 저녁에 데이트 하세요 ? “


윤정한
“ ?? 어떻게 알았어 ? ”


강유진
“ 그냥 생각해본건데 진짜군요 ”


윤정한
“ 심지어 오늘 모델이 … 내 전 여친이야 ”


강유진
“ 네…?! ”


윤정한
“ 혜원이한테는 말 안 하고 싶어 ”


강유진
“ 좋게 끝난 사이는 아니군요…,, ”


윤정한
“ …. ” (( 끄덕


강유진
“ 최대한 이사님 부딪치지 않게 조심해야겠네요 “


윤정한
“ 그리고 내 인생 첫 여자는 혜원이로 두고 싶어 ”


강유진
“ 그 분 하고 접촉되지 않게 잘 체크하겠습니다 “


윤정한
“ 그래 , 고마워 강 팀장 ”



•••

오후 3:40


윤정한
“ 3시 40분이네.. 이제 출발해야 할것 같은데 “

똑똑-)

“ 이사님 , 가실 시간입니다 “


윤정한
“ 그래 , 가자 “



서혜원
“ 안녕하세요 ”

“ 오셨군요 , 반갑습니다 ”


한서윤
“ 반갑습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


윤정한
“ … 네 , 반갑습니다 “


서혜원
“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서윤
“ 아닙니다 ,, 영광입니다 ”


서혜원
“ 오늘 촬영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 “

“ 일단 대사부터 맞추고 리허설을 진행하겠습니다 ”


서혜원
“ 알겠습니다 _ 시작하시죠 “


한서윤
“ 의상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



서혜원
“ 오빠.. 표정이 왜 그래 ? ”


윤정한
“ 아니야 … 별일없어 ”


서혜원
“ ?… ”



한서윤
“ 의상이 2개네요 ? ”


서혜원
“ 하나는 리허설 용 , 하나는 실전 용으로 준비했습니다 “


한서윤
“ 그렇군요 “


서혜원
“ 바쁘실텐데 감사합니다 “


한서윤
“ …… 비서님 ”


서혜원
“ 네 ? ”


한서윤
“ …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 ”


서혜원
“ 네 , 말씀하세요 ”


한서윤
“ … ”


한서윤
“ 뜬금없지만 제가 전 연인에게 잠수이별을 했어요 ”


서혜원
“ ? 잠수이별이요 ? ”


한서윤
“ 네… 제가 연애에 대해 거부감이 들기 시작했어요 ”


한서윤
“ 그래서 저도 모르게 연애 2년차 때 잠수를 탔어요 ”


서혜원
“ 그런 일이 있었군요…,, ”


한서윤
“ 만약… 비서님은 남친이 잠수를 타면 어떡할거에요 ? ”


서혜원
“ 많이 속상하고 섭섭하겠죠 ”


서혜원
“ 그렇지만 , 우리는 인연이 아니였구나 하고 넘길 것 같아요 ”


한서윤
“ … 그렇군요 ,, ”


한서윤
“ 정한이도 그렇게 생각하겠죠 ? ”


서혜원
‘ 정한..? 오빠랑 이름이 같네 ’


한서윤
“ 그동안 미안했어.. 윤정한.. 이라고 전하고 싶네요 ”


서혜원
“ ?!…. ”

오빠한테 전 여친이 있었구나..

그 전 여친이 한서윤씨…?

그래서 아까 한서윤씨한테 거리를 둔거구나

난 왜 그러나 싶었는데.. 이제 알았네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