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a adozione
00. Prologo


-응애애응애애-

보육원 원장님
누가 또 여기에 아기를… 이름이… 김여주구나… 예쁘네 여주야 앞으로 우리랑 지내자…

그렇게 내가 입양되었다고 보육원 선생님은 늘 말씀하셨다.

사실 나는 나는 한 번 입양 됐었는데 파양되어 다시 이곳으로 오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난 그 덕분에 마음을 닫게 되었다.

나는 보육원 식구들과 단짝 친구인 모랑이밖에 믿지 않게 되었다.

참, 모랑이에 대해서 잠깐 소개하자면 3살 때 이곳으로 온 친구다.

어느날 원장님이 나를 따로 부르셨다.

보육원 원장님
여주야… 너 혹시… 그 세봉그룹이라고 알지…?


김여주
네…

세봉그룹을 모를리가 없지… 그 대기업을…

보육원 원장님
사실 그곳 회장님께서 너를 입양하고 싶으시대.

나는… 솔직히 싫었다.

또 다시 파양을 당한다면?

그냥 모랑이랑 보육원 식구들과 함께하는 지금이 좋은데…


김여주
전… 생각할 시간이 조금 필요한 거 같아요…

보육원 원장님
그래 알았어

생각을 하다보니 밤이 되었고 아무래도 입양을 못 갈 거 갗다고 원장님께 말씀을 드리러 갔는데

난 듣지 말아야 할 것을 듣고 말았다.

보육원 원장님
김여주 걔는 진짜 징글징글해 미치겠어. 걔 친구 주모랑도 그렇고.

하… 지금까지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건가?

그래서 그냥… 입양을 가기로 했다.

믿었던 원장님을 더이상 보기 싫어서.


김여주
원장님…

보육원 원장님
누, 누구야… 어…? 여주구나… 왜 안 자고 왔어…


김여주
저… 그냥 입양 갈게요…

보육원 원장님
그래? 잘 생각했어. 그분이 분명 잘 대해주실 거야! 너한테도 좋은 기회고.


김여주
… 네

원장님… 저렇게 웃는 걸 보니 짜증이 난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주모랑
여주야 너 진짜로 가?


김여주
응 모랑아…


주모랑
헐ㅠㅠ 가서도 나 잊으면 안 돼. 알겠지??


김여주
당연하지. 절대 안 잊을게.


껄렁
안녕하세요 껄렁입니다!


껄렁
이렇게 아~~~주 오랜만에 두 번째 입양을 다시 쓰려니 어색하면서도


껄렁
그 때의 추억이 떠오르는 거 같아요!!


껄렁
기본적인 내용 틀은 안 바꿀 거고 어색한 말이나 내용만 조금씩 고쳐서 쓸 예정입니다!


껄렁
봐주셔서 감사하구 그럼 이만!


껄렁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