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lcuno mi prenda... [Diciassette]
#33 Qualcuno mi porti via, per favore...


파티 파티 ~~

둠칫 둠칫 ~~


승관
예에에에에에


순영
훠우 ~~ ↑↑


준휘
오늘은 즐겨 걍 ~~~

빰빰빠밤 ~~

거의 클럽에 온듯한 분위기에 ,

음 .. 뭐랄까 이제 막 수능 끝난 고3 .. ?

원래 놀때는 내일이 없게 놀아야지 ㅎㅎ

파티는 즐기는거야


정한
뭔가 파티 오랜만에 하는 건 기분 탓이야 ??


민규
ㅇㅇㅇㅇㅇ 기분탓 .


정한
.. 아닌데 ..


민규
맞는데 ..


정한
흥 ..


지수
싸우지들 말고 ..


원우
그래 그래 !!


석민
와 .. 근데 진짜 뜬금없지만


석민
순영이 오늘따라 더 잘생겼네 .


순영
에 .. ?


찬
ㅇㅇㅇ 솔직히 뜬금없긴 한데 인정


한솔
나 약간 순영이 같은 개 키우고 싶어


순영
.. ??


정한
순영이 키워 그냥


순영
에 ..??


한솔
아니 그냥 뭔가 머리색이 쫌 내 스타일이야


승관
걍 강아지 하나 분양한 다음에 니가 빨강 썬글라스 쓰고 다녀


한솔
.. ?


한솔
너무 갔다 승관아 ,,


승관
아니 왜 ?!?! 니가 걍 색안경을 쓰고 보면 걔도 빨개 지잖아


한솔
응 ~~


승철
어후 .. 애들이 왤케 많이 싸우니 ..


순영
ㅎㅎㅎ 아 맞다 그리고 빨간 머리하니까 생각난건데


순영
나 이제 곧 흑발하려고 !!


준휘
.. 안돼


찬
ㅇㅇㅇㅇ 너 빨강 머리 고정 ~~


순영
에애 ..


원우
아냐 얜 뭘해도 괜춘함


지훈
솔까 인정


명호
걍 하고 싶은대로 혀


명호
진심으로 아무색이나 해도 너 잘생김


순영
허허 ..


지훈
근데 아직은 더 레드머리 하다가


지훈
쫌 지나면 이제 포텐을 확 !! 하는거지 .


순영
오오 ..

멋진 플랜이군 .. !!


찬
아아 근데 우리 순영이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어쩌나 ..


찬
내꺼였는데 권순영 ..


찬
팬들한테 양보한거라고 치지 뭐 ..


순영
앜ㅋㅋㅋㅋ 형도 고맙지 ~~


승철
아 근데 우리 파틴데 뭐라도 먹으면서 해야하지 않아 ?


민규
ㅎㅎ 시켰지요 ~~


지훈
뭐라구 ... ??


지훈
설마 ..


지훈
치느님이니 ?


민규
당연한 말씀을 ㅎㅎ


지훈
하아 .. 미쳤어 쟨


지훈
오늘부터 나 김민규 1호 팬

하면서 민규를 안는 지훈이 ..

역시 우리 스퀸십 극혐하는 지훈이도

치느님 앞에서는 뭐든 하는구나 ..



지훈
히히히


찬
민규 형 .. 너무 뻔뻔한거 아니야 ??


민규
쉿 ..


지훈
아 뭐야 .. 니가 안 시켰지

하면서 딱 째려보는 그 표정 ..


민규
예 .. ? 아 .. 음 ..

망설이는 민규 .. 내가

에게 펀치를 날린다 ..


민규
(퍽)


지훈
내가 안아주니까 좋디 ??


지훈
하아 .. 괜히 이랬어


지훈
이거가지고 또 1년은 놀리겠네

ㅋㅋㅋㅋㅋㅋ 다들 다 빵터지고

민규는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있고 (?)

실제 범인 (?)인 순영은 조용히 하고 있었다 ㅎㅎ

그때 딱

똑똑똑 -

하는 소리가 들렸다


지훈
하아 .. 치느님이 오신거니 ??


순영
응 ㅎㅎ


순영
계산하고 올께 !!


지훈
와 ..


지훈
우리 순영이였구나 ..


지훈
ㅎㅎㅎㅎㅎ 안아줘야 겠네 참


지훈
순영아악 !!!!


순영
예 .. ???


지훈
너가 최고란다 ..


순영
아하하 ..

그러고선 순영은 다짐했다지

무슨 일이있어도

다시는 내가 치킨을 시키지 않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