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bullo mi ama anche se sono un emarginato
Storia dell'episodio 6 dell'Imperatore Buono


철컥_


김여주
“들어와, 여기가 내방이야”


김여주
“조금만 기다려, 오빠 옷 빌려줄게”


하성운
“어”






김여주
“여기”


하성운
“고마워”


김여주
“다 입으면 말해”


하성운
“응”





성운은 옷을 입던 도중 책상에 있는 사진들을 발견했다.

그 사진들은 가족 사진들이었다.

하나의 사진에는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오빠로 보이는 남자와 여학생이 있었고,

하나의 사진에는 아버지만 사진에 보이지 않았다.

그 사진을 봤을때 기억속에는 지난번에 박우진이 말한 말이 생각났다.


박우진
“내가 알기로는 집안이 가난하고 아버지가 옛날에 사고로 돌아가셔서 그거땜에 괴롭힘 당하는걸로 알고 있음”

이 말이 진짜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어느새 생각을 하다보니 옷을 다 입었고,

그 타이밍에 맞춰서 노트소리가 들렸다.

똑똑_



김여주
“다 입었어?”


하성운
“응”


김여주
“들어갈게”


하성운
“응”


김여주
“옷이 맞네?”


하성운
“응”


김여주
“오빠 옷 중에서 제일 작은 옷인데, 다행히 잘 맞네”


하성운
“나 뼈 때리는거야?”

의도치 않게 팩폭 날렸다.


김여주
“아니ㅋㅋ 의도치 않았는데”


하성운
“많이 아팠음”


김여주
“미안”


하성운
“근데, 나 궁금한거 있음”


김여주
“뭔데?”


하성운
“저기 가족 사진에 아버지는 왜 안 계셔..?”

기분이 상할 수도 있다는 마음에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그러자 돌아오는 답은


김여주
“너 진짜 모르는거야?”


하성운
“뭔가?”


김여주
“소문 안 듣고 다니는건가..”


하성운
“뭔데, 왜”


김여주
“너 내가 왕따인 이유 진짜 몰라?”


하성운
“응, 너가 왕따라는것도 오늘 처음 알았어”


김여주
헐, 그게..옛날에 그 @@공장 폭발 사건 알지?


하성운
“응, 그때 사람들은 다 대피 시켰는데 한명의 소방대원이 못나와서 숨진 사건


김여주
“맞아, 그 소방 대원이 우리 아빠야..”


하성운
“어?”


김여주
“뉴스에서는 아빠가 영웅이라고 그랬는데, 그때는 내가 어려서 그게 좀 부끄러웠어”


김여주
“그래서 아무말 안하면서 학교를 다니다가 어느날 학교를 갔는데, 애들 시선이 달라져있더라고”


김여주
“그래서 별로 신경 안썼는데, 어떤 애들이 와서 나한테 아빠 없는 새끼라고 하고 가더라고?”


김여주
“그래서 잠시 상황파악을 한 다음에 생각을 해봤더니, 내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던 애가 소문 낸거였어”


하성운
“아”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