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a volta siamo noi i vincitori.





윤여주
.........!


윤여주
시발... 야, 뭐냐 .....?


윤여주
ㅇ,왜....여기서 자고 있는건ㄷ..,


김태형
누구 때문인데.



새벽 _




윤여주
......으....., 으...


윤여주
.... 야 ㅏ..... ㄴ ㅏ... 무..서우ㅓ.....


김태형
..?


그 소리를 듣던 태형이가 여주 옆으로 간다.



김태형
야, 윤여주


윤여주
........


김태형
뭐야.... 갑자기 왜 이래...


결국 여주 옆에서 잠든 태형.



윤여주
..... 나 왜 그랬ㄴ,


김태형
무슨 꿈이라도 꿨냐?


김태형
....놀랐잖아, 갑자기 무섭다고 하고


윤여주
...... 미안..



윤여주
그냥 자지 그랬냐....


윤여주
아무일도 없을 텐데...


김태형
...난 힘들어하는 사람보면, 가만히 못 있어.


윤여주
난 힘들어서가 아니고 ... 무서웠다고 했다며..


김태형
맞는 말이지, 근데


김태형
니 말투가 잠결에 한거 치곤,


김태형
너무 힘들어하는 목소리였어.


윤여주
넌 잠 못 잤겠네....


윤여주
그럼 그냥 오늘은 출근 하지 마,


김태형
뭔 소리야....


김태형
무슨 일이 있을 줄 알고, 너 혼자 출근하게 하냐


윤여주
뭐 어때, 금방 퇴근하면 되지


김태형
절레절레-]


김태형
그렇게까지 오래 쉴 필욘 없고,


김태형
그냥 좀 자면 돼.


윤여주
...뭐, 그러던가


윤여주
난 간다


김태형
어,



몇 일 뒤 _



여주는 손님이 주문한 데킬라선라이즈를 만들어야 하고, 그런 여주를 걱정되는 눈빛으로 보고 있다.

왜냐고?


오늘 낮에 여주가 손목을 좀 삐끗해서 아직 아픈 상태거든.

혹시나 무리해서 실수라도 하면 어쩌나, 걱정되는 거지



윤여주
그만 좀 보지?


김태형
아프다며, 계속 하고 있을거야?


윤여주
이봐요, 아저씨.


윤여주
이정돈 아무것도 아니라고ㅋㅎ


윤여주
너 할 일이나 해, 나 이거 만들어야 되니까


만들 준비를 하는 여주.



글라스에 얼음을 채운 뒤, 테킬라, 오렌지 주스, 그레나딘시럽으로 채워준다.

바스푼으로 잘 저어준 뒤, 오렌지를 장식하면....



윤여주
주문하신, 데킬라선라이즈 나왔습니다 ㅎ


그 와중에 계속 손목에 통증이 있는 여주.



윤여주
아으....,


김태형
힐끗-]


김태형
그냥 가라니까.


김태형
계속 신경 쓰인다고


윤여주
신경 쓰이면, 뭐 어쩔건데


김태형
...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진짜


김태형
난 분명히 가서 쉬라고 했어.


주말엔 캠핑가서 연재못하니깐

지금 연재 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