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ché non possiamo semplicemente lasciare vivo il mostro?

41 | Ospite indesiderato 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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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왔어? 들어와

여주 엄마

...

여주 엄마

들어오세요.

여주 엄마

..전정국은 갑자기 왜 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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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말했잖아요? 친구랑 할 일 있다고, 윤기쌤이랑 편하게 얘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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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럼 실례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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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갑자기 우리 집은 왜 온거야? 밖에서 먹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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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불안해서. 갑자기 쌤이랑 진중한 상담을 하고싶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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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원래 할 말 있으면 바로 바로 불러왔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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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그건 그렇네, 배 안 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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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전에 성수동 가서 빵 사온거 있거든, 먹자

여주 엄마

진짜 경우 없으시네요, 학생을 왜 데려옵니까 데려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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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목적지가 겹쳤을 뿐인데요. 제가 부른 것도 아니고요 ㅎ

여주 엄마

애들 신경쓰여서 상담이 제대로 되기나 하겠어요?

여주 엄마

서여주 걔는 말렸어야지.. 어휴

여주 아빠

…이러지 말고, 오랜만에 별장이나 갈까?

여주 아빠

가서 얘기하면 마음도 더 편해질거예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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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 그 바다 보이는 곳이요?

여주 엄마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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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시골 구석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어렵던데, 뭐하러 거기까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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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리고 제가 운전을 잘 못해서요.

여주 엄마

..꼭 가본 적 있다는 듯이 말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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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네, 많이 가봤죠. 별로 좋은 이유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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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내가 거기 웨이팅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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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잠깐만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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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이븐 왜 마가, 숨 마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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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손 떼줄테니까 소리 좀 잠깐 낮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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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이제 숨이 좀 쉬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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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제가 거기 갈 일이 좀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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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제가 가르치던 학생 부모님이 거기 근처 도로에서 돌아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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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이번엔 저를 그 도로 쪽으로 보내시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