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ché è cambiato così tanto?
Episodio 9



김여주
......?

선생님
거기 둘! 그만 떠들어!

선생님
아까부터 보자보자 하니까, 밖으로 나가서 손들고 서있어!


김여주
죄송합니다..


김재환
죄송합니다아....


김여주
그만 떠들걸... 밖에 손들고 서있는거라니.. 우리가 초딩도 아니고....


김재환
ㅎ 그래도 너랑 이렇게 있으니까 좋다


김여주
....


김재환
아까 말 진심이야


김재환
넌, 나 어때?


김여주
난.... 당연히...


강다니엘
야, 김여주.


김여주
어? 너 왜 수업 안들어가고...


강다니엘
그러는 넌 김재환이랑 복도에서 뭐하냐?


김여주
떠들다 걸려서..


강다니엘
하여간 담탱이 초딩도 아니고 밖에서 손들고 있는게 뭐냐, 하여간 진짜 마음에 안든다니까.


김재환
가던길 가줄래, 나 여주랑 얘기중이었는데.


강다니엘
떠들어서 나온애가 얘기는 또 무슨....


박지훈
야, 가자, 분위기 보니까 김재환이 고백중이었나보네 ㅋㅋㅋㅋㅋ


옹성우
오옷? 커플 생성 각?


김재환
.... (뜨끔)


김여주
ㅁ, 뭐래... 니엘아 얼른 수업 들어가.


강다니엘
싫어.


김여주
...너 그나저나 얼굴이 왜 그래?

니엘이는 갑자기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김여주
....?


강다니엘
.....배진영이랑 엮이지마.

휙 -

뭔 소리인지, 니엘이는 얼굴을 가린뒤 배진영이라는 아이랑 엮이지 말라며 복도를 지나갔다.


박지훈
그럼 수고하세요, 형들 누님들~


옹성우
오늘부터 1일 응원하겠음!!

옹성우와 박지훈은 니엘이 뒤를 졸졸 따라가며 끝까지 우리를 보고 놀렸다.

띵동댕동 - 띵동댕동 -

다니엘이 가자마자 쉬는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렸고, 반에 있던 아이들은 신나하며 뛰쳐나왔다.

덕분에 재환이는 아까의 질문의 답을 받을 분위기다 못되자, 멋쩍어하며 교실로 들어갔다.


김여주
.......

솔직히 이번엔 다니엘이 고마웠다.

딱 말하기 불편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피하고 싶은 질문에 나타나줘서.

근데, 재환이가 한 번 더 그 질문을 한다면,

난 어떻게 대답할까.

솔직히 나도 지금 재환이에 대한 마음이 친구로서의 호감인지,

이성으로서의 호감인지 헷갈린다.

난 아직, 대답할 자신이 없는 것 같다.


박지훈
야, 그나저나 김여주 썰 좀 풀어봐라.


옹성우
니네 사귀는거야?


강다니엘
뭐래, 안 사겨.


박지훈
...? 그럼 너 김여주 좋아해?


옹성우
그러니까. 니 여자한테 진짜 관심 없잖아.


강다니엘
.....소꿉친구야.


옹성우
에...?


강다니엘
어렸을때 미국가기 전에 제일 친했던 친구라고.


강다니엘
그러니까,


강다니엘
나한테 소중한 친구라고.


박지훈
........미친, 성우야 팝콘 준비해라.


옹성우
와... 더 얘기해봐.

••••••••


옹성우
........대박...


박지훈
걍 운명 아님, 이정도면?


강다니엘
몰라.


옹성우
아 근데 너 진짜 걔가 친구같아?


강다니엘
.........무슨 뜻이야.


박지훈
그니까, 여자로서는 안느껴지는거야?


박지훈
단, 한번도?


강다니엘
뭐라는거야,


강다니엘
그럼 걔가 여자로 느껴지겠냐,


강다니엘
나한테 가장 소중한 친.구. 라니까.

이렇게 말했지만, 난 솔직히 잘 모르겠다.

여주를 좋아하는 것 같긴 한데,

그게 오랜만에 만나 챙겨주고 싶은 친구로서의 마음인지,

여주 너랑 사귀고 싶은 마음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너가 나를 바라보는 동안,

난 지각을 해버렸고,

넌 마음을 다 정리한 것 같은데,

내가 이때 다가가면 너가 너무 불편하지는 않을까,

화창한 네 인생 다 망쳐놓는 건 아닐까 두려워.

난 아무래도 아직 여주를 좋아할 자격조차 없는 것 같다.

좋아해도, 접어야 하는

우린 그런 사이니까.

그냥 친구, 니까.

-

녤이의 마음은 뭘까용 ㅇㅅㅇ


이런거 있는지 어제 알았는데

34위 떨어진게 96위라뇨 ㅇㅅㅇ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할게용 :)

사랑합니다 헤헤

+ 배경 어때요 ㅋㅋㅋㅋㅋ 제가 나름 애써 만든건데 이상하나요 핰핰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