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stro Lupo, non oggi.
32 La protagonista femminile... ha subito... violenza domestica...?



김여주
오빠는 사람 설레게하는데 재주가 있나?ㅎ


박지민
재주가 아니라 사실을 말한 건데?ㅎ


김여주
그래?


김여주
알겠어 ㅎ

.

지민이는 여주옆에 앉았다


박지민
안 피곤해?


김여주
피곤할 틈이 없지...배 아픈데...


박지민
나가 있을까?


김여주
나가지 말고 그냥 내 옆에 있어죠..


김여주
그래야지 덜 아플 거 같단 말야...


박지민
알았어 , 내가 옆에 있을게 ㅎ


김여주
히히..ㅎ


박지민
내가 옆에 있을테니까 ,


박지민
걱정하지말고 편히 자-


김여주
응..ㅎ

여주가 자다가 어릴때 꿈을 꾸었다

"너 같은게 사람취급받는걸로 고마운 줄 알아"

"어디서 고개를 빳빳히 들고 다녀?! 창피하게!!"


김여주
어..엄마...

"당장 나가!!!"

"얼굴 꼴뵈기도 싫어!!"


김여주
ㅇ..왜 맞은 건 난데 엄마가 나가라마라야..?

"이게?!!!!"

꿈 속에서 여주의 엄마가 여주를 때리려 하던 순간


김여주
하아..하아....하..


박지민
무슨일이야..?


박지민
악몽 꿨어?


박지민
너 식은 땀 흘리는데...


박지민
왜...


박지민
왜 그래...


김여주
아..아냐...ㅎ


박지민
아니긴 뭐가 아니야 ,


박지민
나 걱정 시켜놓고 뭐가 아니래..


김여주
진짜야..ㅎ


김여주
그냥 잠깐 악몽 꾼거야...ㅎ


김여주
걱정시켰다면 미안...


박지민
.....진짜 단순한 악몽 맞지?


김여주
맞아 ㅎ 내 말 믿어-


박지민
ㅎ..알았어

.


김여주
나 화장실 좀 다녀올게 ,


박지민
걷기 안 힘들지..?


김여주
괜찮아 ㅎ

여주가 화장실을 가고...

띠링!


박지민
내 폰 아닌데...

지민이는 여주 폰을 봤다


박지민
무슨 메세지가 이렇게 많이 와...


박지민
그것도 다 모르는 번혼데..

내용-

-야 , 너 어디를 돌아다니냐

-한 달이 넘게 소식이 없어 , 소식이?

-진짜 자식 키워봤자 소용 없다더니

-너 집 안에서 가정폭력 당한다고 주변에 퍼뜨리고 다니니 , 설마?


박지민
.....?!


박지민
ㅇ..여주....가


박지민
가정..폭력을 당한다고...?


박지민
저렇게 밝은 애가....

-너 등에 내가 커터칼로 긁은 자국 좀 치료해라 , 보기 흉해.


박지민
...


박지민
누구야..

-너 하여튼 집에 들어오면 죽인다 , 나랑 니 아빠랑.


박지민
혹시 ,


박지민
여주 엄마.....?

지민이는 서둘러 여주폰을 제자리에 두었다


김여주
하..배 아프네...

여주가 보기에 지민이 표정은 심각하게 굳어있었다


김여주
오빠...?

여주가 침대에 앉자 ,


박지민
여주야 , 잠깐만 뒤 돌아봐


김여주
뒤는 왜...?

지민이는 여주옷을 살짝 걷어서 상처가 있는지 보았다

문자대로

상처가 있었다


박지민
하..

여주는 지민이가 자기 등에있는 상처를 봤다는 걸 느끼고

황급히 돌아섰다


김여주
ㅇ..오빠 ! ㅁ..뭐하는 거...야?


박지민
너...


박지민
나한테 왜 안 말했어 ,


김여주
뭐...를?


박지민
가정폭력 당했다는거.


박지민
그렇게 힘들어 했으면서


박지민
왜 아닌 척 밝게 웃고 다녔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