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性も見えないという4歳差

11話

"..어? 내가 잘못 들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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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말하고 싶진 않았는데"


"설마..진짜야? 아니지?"


"맞아요 나 누나 좋아해요"


"아니..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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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지는 모르고..어느 순간부터 쭉.."


"아..그.."


"거절할거 알아요 남자친구 있잖아요"


"응..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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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할거 알아서..거리 뒀던 건데"


"미안해..나 먼저 가볼게"


"..잘가요 누나"










전정국이 날 좋아한다.

대체..언제부터지?

전혀 몰랐..아니 애써 무시했던건가..


"아..나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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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ㅎ"


어떡하긴 뭐 어떡해..

난 사랑하는 남자친구도 있고

난 정국이를 사랑하지도 않아

걔랑..거리를 둬야 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