ムーンウォーカー

CHAPTER. 6花の意味

" .. 하 진짜 "


아무런 생각도 안든다. 그냥 아무것도 그냥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다.


" 좋아한다면서.. 자기가 먼저 그래놓고 왜 나한테.. "


어쩌면 만약 질투라면.. 좋을것같다. 왠지 모르게 그냥 좋을것같다 그리고 지금 이 상황이 거짓말이였으면 좋겠다.


타다닥-


어디선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순영씨인가..


" .. 결국 간다는데가 여기야? "


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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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아. 가야지 권순영이 너 엄청 기다린다고 "


" .. 기다리는데요? "


맘같아선 당장이라도 뛰쳐가고싶다. 하지만.. 그에게 그렇게 심한 말을 한 후기에 갈 용기가 나지 않는다. 아니.. 그냥 가기 싫다.


" 너.. 권순영 잡기 싫어? "


" .. 효빈씨가 있잖아요. 굳이 내가 왜 잡아요? 잡아줄 여자는 넘쳤는데 "


" 권순영이 잡아주길 원하는 여잔 단 너 하나잖아. "


잡아주길 원한다고..? 허 진짜.. 자기에게 그렇게 심한 말을 한 여자가 잡아주길 원한다고? .. 거짓말


" 거짓말.. 누가 자신에게 심한 말을 한 사람이 잡아주길 원해요? "


" 거짓말?.. 너 진짜 나쁘구나? 어째서 권순영의 감정을 니가 멋대로 해석하려해? "


" 뭐요? "


" 감정은.. 남이 해석하는게 아니야 이해하는거지. "


" .. 됬어요. 난 돌아가기도 싫고 이젠.. "


" ... "


" 신경.. 안쓰고 살래요. "


난 그렇게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덜컥-


" 요- 윤여주 왔..ㅇ "


주르륵-


평소와 같이 들려오는 오빠의 목소리에 안심이 되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 ㅇ..윤여주?! 왜 울어? 응? "


" 흐.. 오빠 "


그렇게 난 오빠의 품에서 목 놓아 울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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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자식이야 너 울린게. "


" ㄱ..그게 "


" 권순영? 그 자식이야? "


" ㅇ..아니 오빠 그게.. "


" .. 하 여주야 "


" 어? "


" .. 아니다 가서 얼른 씻고 자 "


" 응.. "


그렇게 다 씻은 후 난 이불을 덮고 깊은 잠에 빠졌다.

- 정한 시점 -


" .. 별의 소년님에게 수신을 요청합니다. "


띠익-


" .. 무슨일이지? "


" .. 제 동생을 울리신겁니까? "


" 하.. 그게 나도 모르게 "


" 전 호시님을 믿었고, 그래서 제 동생을 선택하게 놔둔겁니다. "


" .. 나도 알아 너가 쉽게 한 결정이 아니라는걸 "


" .. 아시는분이 어째서 제 동생을 울리신겁니까 "


" .. 질투가 났어 "


" 질투라.. "


" 네 동생이 다른 남자와 있는걸 보는게 너무 싫었고 날 다른 여자와 놔두고 네동생이 텐트에서 딴 남자와 있는게 싫었다고 "


" 호시님.. 진정한 사랑이 뭔지 이제야 아시겠습니까? "


" .. 알것같아 하지만 놓쳐버린것 같아서.. ㅎ "


" 흠.. 내일 세봉카페라는 곳으로 오십시오. "


" 왜? "


" 제가.. 이번만 다시 잡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


" .. 고맙다 정한아 "


" .. 아닙니다. "


뚝-


" .. 알았으면 내일 잡을 수 있겠지 "


누군가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니까.












- 다음날 -


" 여주야~ "


아침부터 오빠가 나를 깨운다. 뭐지.. 


" 아.. 왜 "


" ㅎ.. 오빠랑 오늘 어디 좀 가자! "


" 어디..? "


" 음.. 쇼핑도 하고 무엇보다 너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


" ..? "


" ㅎ.. 깜짝놀랄꺼야 "


" 무슨소리야..? "


" 일단은 준비만 하고 나오셔~ "


그렇게 의도치도 않게 오빠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 무슨일인데~ "


" ㅎ.. 있어 일단 옷부터 고르러 갈까? "


" 왠 옷? "


" 음.. 우리 여주는 드레스 잘 어울릴것같은데.. "


" 무슨 드레스..ㅇ "


" 음.. 저기요~ 여기 드레스 제일 예쁜거로 하나 가져다 주세요 "


" .. 하 "


그렇게 정신없이 옷도 사고 머리도 했다.


" 아 뭔데!! "


" ㅇ..어? "


" 아니! 이렇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까지 만나야 하는 사람이 누구냐고오! "


" ㅎ.. 이제 만나러 가잖아 "


" 무슨.. "


" ㅎ.. 이 카페 2층에 가봐 "


" 왜? "


" 끝나면 부르고..ㅎ "


그렇게 난 억지로 밀어넣는 오빠때문에 카페에 들어오게 되었다.


" 2..층? "


터벅- 터벅


순간 나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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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왔어? "


" .. 뭐에요 당신이 왜 여기에.. 있는데 "


" .. 이거 줄려고 "


" 이게 뭔데요? "


놀랍게도 그 사람이 내게 건넨것은 꽃이였다. 아주 예쁘게 핀 코스모스


" 꽃이야.. 예쁘길래 "


" 이걸 왜 나한테 줘요? "


" .. 이 꽃.. 꽃말이 뭔지 알아? "


" 코스모스의.. 꽃말.. "


" .. 화해 "


" .. 화해라 "


" .. 그리고 꽃은 의미가 더 많아 "


" 무슨.. "


" .. 꽃을 준비하고 상대에게 도착하기까지 모든 생각은 상대에게 향해있잖아

그리고.. "


" ...? "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할때 자주 쓰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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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 "


" ㅁ.. 무슨 "


진심으로



순간 우리 둘의 입은 맞춰졌다.


















- 작가의 사담♥ -

어머낫..ㅎㅎㅎ 드뎌 나온..ㅜ♥ 이제 둘이.. 행복하겠져? 후후..

여러분 이번주 잘 지내셨나요? 그럼 다음주도 파이팅 히시구요! 그럼 안녕~🌙





🌙 별점과 댓글은 필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