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한 시점 -
" .. 별의 소년님에게 수신을 요청합니다. "
띠익-
" .. 무슨일이지? "
" .. 제 동생을 울리신겁니까? "
" 하.. 그게 나도 모르게 "
" 전 호시님을 믿었고, 그래서 제 동생을 선택하게 놔둔겁니다. "
" .. 나도 알아 너가 쉽게 한 결정이 아니라는걸 "
" .. 아시는분이 어째서 제 동생을 울리신겁니까 "
" .. 질투가 났어 "
" 질투라.. "
" 네 동생이 다른 남자와 있는걸 보는게 너무 싫었고 날 다른 여자와 놔두고 네동생이 텐트에서 딴 남자와 있는게 싫었다고 "
" 호시님.. 진정한 사랑이 뭔지 이제야 아시겠습니까? "
" .. 알것같아 하지만 놓쳐버린것 같아서.. ㅎ "
" 흠.. 내일 세봉카페라는 곳으로 오십시오. "
" 왜? "
" 제가.. 이번만 다시 잡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
" .. 고맙다 정한아 "
" .. 아닙니다. "
뚝-
" .. 알았으면 내일 잡을 수 있겠지 "
누군가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니까.
- 다음날 -
" 여주야~ "
아침부터 오빠가 나를 깨운다. 뭐지..
" 아.. 왜 "
" ㅎ.. 오빠랑 오늘 어디 좀 가자! "
" 어디..? "
" 음.. 쇼핑도 하고 무엇보다 너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
" ..? "
" ㅎ.. 깜짝놀랄꺼야 "
" 무슨소리야..? "
" 일단은 준비만 하고 나오셔~ "
그렇게 의도치도 않게 오빠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 무슨일인데~ "
" ㅎ.. 있어 일단 옷부터 고르러 갈까? "
" 왠 옷? "
" 음.. 우리 여주는 드레스 잘 어울릴것같은데.. "
" 무슨 드레스..ㅇ "
" 음.. 저기요~ 여기 드레스 제일 예쁜거로 하나 가져다 주세요 "
" .. 하 "
그렇게 정신없이 옷도 사고 머리도 했다.
" 아 뭔데!! "
" ㅇ..어? "
" 아니! 이렇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까지 만나야 하는 사람이 누구냐고오! "
" ㅎ.. 이제 만나러 가잖아 "
" 무슨.. "
" ㅎ.. 이 카페 2층에 가봐 "
" 왜? "
" 끝나면 부르고..ㅎ "
그렇게 난 억지로 밀어넣는 오빠때문에 카페에 들어오게 되었다.
" 2..층? "
터벅- 터벅
순간 나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 ㅎ..왔어? "
" .. 뭐에요 당신이 왜 여기에.. 있는데 "
" .. 이거 줄려고 "
" 이게 뭔데요? "
놀랍게도 그 사람이 내게 건넨것은 꽃이였다. 아주 예쁘게 핀 코스모스
" 꽃이야.. 예쁘길래 "
" 이걸 왜 나한테 줘요? "
" .. 이 꽃.. 꽃말이 뭔지 알아? "
" 코스모스의.. 꽃말.. "
" .. 화해 "
" .. 화해라 "
" .. 그리고 꽃은 의미가 더 많아 "
" 무슨.. "
" .. 꽃을 준비하고 상대에게 도착하기까지 모든 생각은 상대에게 향해있잖아
그리고.. "
" ...? "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할때 자주 쓰이지.
" ...? "

" 좋아해 "
" ㅁ.. 무슨 "
진심으로
순간 우리 둘의 입은 맞춰졌다.
- 작가의 사담♥ -
어머낫..ㅎㅎㅎ 드뎌 나온..ㅜ♥ 이제 둘이.. 행복하겠져? 후후..
여러분 이번주 잘 지내셨나요? 그럼 다음주도 파이팅 히시구요! 그럼 안녕~🌙
🌙 별점과 댓글은 필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