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なたを捧げた風には花の香りが載っている。 [BL]

27話



















.
.
.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을테지.










"나리~!"





"그래 찬아.

오늘 훈련이 끝났느냐?"





"스승님께서 늘었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이제 저도 나리를 지켜드릴 수 있어요!"





"그러느냐? ㅋㅋ"





photo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도련님~



늘었다고 칭찬하였지 완벽하다 하였느냐?

벌써부터 도련님을 지키겠다 나서면

너는 물론이고 도련님도 위험하시다!"






photo



"쳇... 알아요 알아!

나리께 자랑도 못합니까~?"





"욘석 ㅋㅋ 입 집어 넣거라!"





"그만들 하거라~



옆동네에 가려던 참이다.

찬이 혹시 옆동네에 필요한 게 있느냐?"





"아니요... 없습니다..."





"알겠다.

승철이 넌 준비하여 나오거라."





"네."





"저... 나리~"





"왜 필요한 것이 생각 났느냐?"





"그게 아니고...

음... 저도 나리를 따라 가고 싶습니다..!"





"안된다."





"왜죠..."





"옆동네로 가는 길은 인적이 드물어

언제 적이 나를 노리고

습격해 올지 모른다.



이 평화로움도 내가 한동안 집에서만 생활하여

그런 것이지만

긴장을 놓쳐서는 안된다."





"하지만..."





"너를 못 믿는 것이 아니다.

나를 믿지 못하겠구나."





"알겠습니다...ㅎㅎ 조심해서 다녀오십시오!



나리도, 스승님도."






















photo
















.
.
.




















그렇게 승철과 옆마을로 향했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서승철 그도 집에서 편히 나를 기다리게 했겠지.











"옆 마을엔 웬일이십니까?"





"옆 마을의 비단이 좋지 않더냐.

찬이에게 새 의복을 맞춰주려 한다.

지금 입고 있는 것은

네가 어릴 때 입던 것 아니더냐."





photo



"맞죠.

그런데 찬이는 제것도 좋아할겁니다~?"





"너는 어째 찬이를 가르치고 후부터

나에게도 농담도 할 수 있게 되었느냐?"





"저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찬이 덕분에 바뀐 것은 도련님이시지요.



과거 나리였다면

저는 이미 혀가 잘렸을 겁니다~"





"그래 그랬겠지 ㅋㅋ"











바스락 -










photo



"..?!"





"...? 왜그러느냐."





"쉿... 목소리를 낮추십시요,

놈들인 것 같습니다."





photo



"하... 결국."










그날 옆마을로 떠나던 길에서

우려했다 시피

나를 노리는 이들이 나타났다.










"어떻게, 처리하고 갈까요 도망 갈까요?"





"가는 길 편하게 가자꾸나."





"그럼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탁 -










우리 둘은 등을 맞대고 섰지.



기다렸다는 듯 적들은 여러명에서

우릴 덥쳤다.



예상했던 대로의 동선이었지.



그렇게 혈투가 이어졌다.



내가 서승철 이 한명만 데리고 다니는 이유는

명확했지.



당시 조선에서는 검과 무술로

서승철을 꺾을 자는 그 누구도 없었지.





"후... 끝난 것 같습니다."





"수고했네."





"흠.. 혹시 나리

그 비단 가게에 고운 초록 비단도 있답니까?"





"갑작스럽구나.

싸움 뒤에 초록 비단의 유무를 묻다니."
.




"그게 ㅎㅎ"










싸움이 끝난 뒤에

갑작스레 승철은 초록 비단이 있냐 묻더구나.



정확히는, 싸움이 끝난 줄 알았지.










푸욱 -










"승철아!!"





"크억..."





"방심해서 쓰나..ㅋㅋ

조선 최고의 무사 별거 아니군."











푸욱 -










"큭..!"





"방심해서...쓰나...

내가 너의 말을 가만히 듣고만 있겠느냐?!!"










푹 - 푹 - 푹 -










한 평생 사람의 살에

칼을 그렇게 많이 꽂았다 뽑기를 반복 한 것은

처음이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