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前、俺のキスシャトルしろ」

02 |あなた、私のキスシャトル





08 : 00

"흐암.. 간만에 푹잔것...같ㄴ... !!!!"
"뭐야, 지금 몇시야?"


손을 뻗어 폰을 집어 본 시간은 8시
여주가 집에서 출발하고도 남을시간이었다



"아...씨 망했다"



1달에 한번씩 여주의 집에 놀러오시는 여주엄마가
어제까지 있던 탓일까 여주는 당연히 엄마가 깨워주실 줄
알고 늦잠을 잔것이었다


후다닥 준비를 하고 나와서 본 시간은 8시10분


지금부터 빠르게 달리면 30분안에 세이브는 가능하다



"김여주... 뛰어!!"





"하...... 28분... 세입이다"
"어...? 정국선배?"


시계는 28분이었고 지금이면 이미 지각일 시간인데
뛰지도 않고 천천히 걸어오는 정국을 보고 여주는
왠지모를 반가움과 의문이 동시에 밀려왔다


'지금 안뛰면 지각인데.... 말 걸어 볼까?'



"정국 선...ㅂ 아니, 정국 오빠!"

"김여주?"




(정국시점)




알다시피 나는 일진이다, 지각? 그딴거 신경을 안쓰고
매일 등교한다 선도부도 이미 날 포기했다고 보면 됀다


'김여주...?'
'지금 시간이면 학교안에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생각을 하고있을때 멀리있는 여주가 정국을
반갑게 불렀다 그것도 선배가 아닌 오빠라고 불렀다


"/// 오....빠..ㅎ"


그 누가 나에게 오빠라고 불러도 설레지 않던 내가
처음으로 오빠라는 말에 설레보았다




"오빠!"
"지금 들어가면 지각아니예요?"

"그치 지각이지"

"근데 안 뛰고 뭐해요?"

"괜찮아"

'뭐가 괜찮다는거지...'
'아... 전정국 일진이었지..'

"김여주!"

"..네? 네!"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고있었어"

"아ㅎ 그냥요"

"ㅎ 우리 늦은김에 좀 더늦을까?"

"네? 이미 늦었는데 뭘 더 늦어요?"

"ㅎㅎ 아가 따라와봐"

"///"



정국은 여주의 팔목을 부드럽게 잡았다 
처음 그가 여주의 손목을 잡았을때 보다 훨씬 부드럽게
잡아주었다 그러고는 정문옆 골목으로 갔다 



"여기 왜 온거예요?"

"아가, 내가 뭐할거 같아?"

"...아, 설마"

"응ㅎ 니가 생각하는거맞아"

"으읍...!"

"푸하..."


둘은 짧지만 또 길게 키스를 했다
그렇게 여주와 정국이는 1교시를 놓쳤고,
어색한 기류만이 흐른체 각자의 반으로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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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만 기다리면 유퀴즈에 방탄 완전체로 나온데요!!
방금 예고 보고 이렇게 급하게 쓰고 있는 작가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