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ボットも愛してもいいですか?

ロボットも大好きですか?15

별은 휘인의 부축을 받아 거실로 나와 소파에 등을 기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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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조금 괜찮으신가봅니다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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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음...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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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괜찮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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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다행입니다 주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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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그...그런 눈으로 보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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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고마워 나 간호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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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뭘 고마워 하십니까 제가 해야할 것 했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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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흐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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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왜 자기가 칭찬해놓고 그렇게 헤실헤실 웃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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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그...그냥...너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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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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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근데 휘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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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네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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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지금 몇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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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저녁 6시입니다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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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나 오늘 술 마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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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갑자기 술 마시고 싶으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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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아프신데 술 마셔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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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나 마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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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그럼 사오겠습니다

별이 일어나려는 휘인의 손목을 잡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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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휘인아 너는 나 간호해주느라 힘들었으니까 쉬어 내가 사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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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전 힘든걸 모릅니다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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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내가 사올게 여기 있어 바람도 쐬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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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그럼 조심히 다녀오세요 주인

별은 간단한 코트를 하나 걸치고 집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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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다 샀다...이제 집으로 가야지...후우..

뒤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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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거기 누구이...

손수건으로 별의 입을 감싸더니 그 사람은 별을 들고 어디론가 들어갔다

(밤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그 사람은 잠든 별을 나무 의자에 앉히곤 팔목과 배를 의자에 줄로 묶었다

***

잘 자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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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우으....뭐...뭐야

***

안녕 문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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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주...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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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

흐헤헤....너 오늘도 엄청 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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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하아...왜...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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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

너 그 철통한테 달라붙어있는게 너무 짜증나서 (별의 턱을 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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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왜...또

준회는 주사 하나를 들고 건방진 모습으로 혀를 쓸곤 별에게 웃으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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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

이제 넌....내 인형이야

준회는 별의 목에 주사를 꽂았고 별은 반항도 못한 채 그대로 의식을 잃었다

준회는 별의 몸을 뒤져 휴대폰을 꺼냈고 휘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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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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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

- 안녕 철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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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 준회....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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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

- 내 이름을 기억해주다니 감동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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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 별님 어디다 숨겼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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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

-찾아올 수 있으면 찾아와보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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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

- 아 좀만 기다려봐

준회는 통화를 영상통화로 전환했고 준회는 의식을 잃은 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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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 씨발 년

휘인은 준회가 살짝 보여준 컨테이너를 보곤 밖으로 나가 별에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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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

겨우 그거 보여준거로 찾아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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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 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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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

- 왜? 우리 철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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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 우리 주인 건드리면 죽여버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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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

- 이미 건드렸어 별이 아주 잘 자구 있단다

휘인은 화가 난듯 준회의 전화를 끊었고 준회는 사악하게 웃으면서 입술을 쓸었다

준회는 잠든 별의 턱을 한번 더 쓸며 별의 볼에 짧은 입맞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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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

역시 귀여워...별은 내꺼니까 철통한테 가면 안돼지

준회는 잠든 별의 머리 배...등등 여러곳곳을 때리기 시작했고 별의 몸은 피범벅으로 뒤덮였다

휘인과 준회가 통화한지 6시간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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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하아...하아...뭐...뭐야 (자신의 몸은 둘러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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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

일어났어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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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이젠...납치 해서 날 가지려고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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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

왜? 그러면 안돼나? (어깨를 위로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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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내가 힘든건 생각 안해보냐고?

준회는 입을 맞추어 별을 조용히 시켰고 바지를 벗겨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했다

별이 인상을 쓰며 야한 목소리를 내자 웃음 지으며 만족하는 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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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

역시 별이야 언제나 봐도 꼴려...흐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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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하지마...읏흐응....하..하지 말라고...흐으...

준회가 사악하게 웃으며 다시 하려고 하는 찰나

휘인이 컨테이너 문을 발로 차고 나오며 입술을 쓸었다

휘인은 달려와 준회의 멱살을 잡아 컨테이너 벽으로 던졌고

준회의 머리 쪽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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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

흐...

뒤에선 경찰차 소리가 들려왔고 준회는 웃으며 운명을 맞이한다

준회는 경찰에 끌려 나갔고 휘인은 아파하는 별에게 달려가 밧줄을 풀곤 별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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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별님 죄송합니다 이제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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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왜...왜 이제 오는데...흐아...

별은 휘인의 품에 안겨 울기 시작했고 휘인은 별을 안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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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별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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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왜...왜 이제 왔는데...나 아팠단 말이야...

별은 휘인에게 안겨있다가 휘인의 입술에 키스를 했고 휘인은 눈을 감고 이 순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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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다행입니다 타박상 의외에는 없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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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여기가 아파...여기가 (가슴을 툭툭 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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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그건 제가 치료할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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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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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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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우선 집으로 갑시다 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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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별님 또 아파하시면 안돼니까요 (별의 귀에 속삭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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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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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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