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ナリ

1. 最初の出会い

으하아아앙!

아파트 단지에 전부 울릴 정도로 큰 아이의 울음 소리가 울려 퍼졌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울음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어린 여자아이 두명이 있었다.

한 아이는 모래바닥에 앉아 있었고

한 아이는 허리에 손을 짚고선 씨익 씨익거리며 앉아있는 아이를 쳐다 보고 있었다.

아무래도 화를 내고 있는 아이가 앉아있는 아이를 밀친 것 같았다.

000 어머니

어머 어머! 이게 무슨 일이야?!

급하게 두 아이의 엄마가 서로 자신의 아이에게 달려갔다.

000

흐아앙! 흐아앙! 엄므아! 쨰가아..! 쨰가..!

앉아있는 아이가 조그만한 손가락으로 숨을 들숨날숨하며 내뱉고 있는 아이를 가르켰다.

그러자 앉아있는 아이의 엄마가 그 아이를 노려보며 따진다.

000 어머니

너! 너가 우리 애 이렇게 했니?

안 녕지

녜! 아니이 제가 막 저한ㅌ!

말을 하려고 하는 아이의 말을 가르채고선 옆에 서있는 아이의 엄마에게 말을 건네며 화를 낸다.

000 어머니

아니! 지금 뭐하는 거예요?

안녕지 어머니

네?

갑자기 자신에게 화를 내어서 당황한 듯 되묻자 콧웃음을 치며 다시 말을 한다.

000 어머니

지금 모르는 척 하세요? 그 쪽 애 때문에 우리 애가 다쳤잖아요!

안녕지 어머니

아... 죄송합니다...

사과를 하자 그녀의 딸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자신의 엄마에 치마가락을 잡고 올려다보며 말했다.

안 녕지

음마가 왜 사과 해? 쟤가 먼저 잘못 했드안 마리야!

아이의 말에 손 부채질로 화를 가라앉히던 00의 엄마가 다시 화를 내려 하자 녕지의 엄마가 다시 사과한다

안녕지 어머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애 잘 타일러서 먼저 집 보낼게요.

000 어머니

보낼거면 빨리 보내주세요, 보기도 싫으니깐요!

녕지의 엄마가 녕지의 손을 잡고 살짝 멀리에 있는 벤치에 녕지를 앉힌다.

안 녕지

음마! 왜 그래에? 저 아주마가 뭔데 엄마한테 무라 해?

안녕지 어머니

먼저 집에 가 있어.

안 녕지

시러! 안 가!

안녕지 어머니

안 돼, 먼저 가 있어. 안 그러면 엄마가 혼 낸다?

안 녕지

치이... 아겠어. 빨리 와!

안녕지 어머니

응, 엄마 빨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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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녕지

치이... 다 엄마 위에서 한 곤데에...

녕지가 아파트 뒷 편 화단 앞에 앉아

활짝 핀 노란 개나리를 만지며 말했다.

안 녕지

엄마는 그거두 모르고 지쨔...

녕지가 혼잣말을 하며 궁시렁 거리고 있을 때

녕지 뒤에서 누군가의 발 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려온다.

김 태형 image

김 태형

안녕

안 녕지

어? 어 아녕...!

녕지가 당황해 하면서도 태형을 향해 인사한다.

김 태형 image

김 태형

나 여기 사눈데, 너도 여기 사라?

안 녕지

응, 나도 여기 사라

김 태형 image

김 태형

구래? 근데 왜 여기이써?

안 녕지

그냥 기부니 안 조아서...

녕기가 태형을 쳐다 보다가 다시 개나리를 보며 시무룩하게 고개를 떨군다.

김 태형 image

김 태형

그러쿠나... 그럼 내가 기분 조케 해 줄까?

안 녕지

어떠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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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일단 제 첫 작품입니다

작가

잘 해보려고 하긴 하는데 마음대로 안 되서 답답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