変化に直面する勇気がないのでごめんなさい
私たちが知っている顔_



태형
와....여기 진짜 시원하다_ㅎ



여주
그러게....ㅎ



여주
그런데 우리 지금 어디 가는거야?



태형
그냥?



태형
그....내가 정말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건데 말이야



태형
밖에 안 나온지 얼마나 된거야....?



여주
아.....



여주
.....한 3달 됐으려나_ㅎ



태형
.....뭐라고?



여주
뭐......그냥_ㅎ



여주
식재료는 윤기가 사오고....



여주
또 내가 친구가 없잖아.....



여주
박지민은 바쁘고_ㅎ



여주
그래서 그냥 집에만 붙어서 지냈지_ㅎ



여주
그래봤자 내가 하는건 그냥 윤기 기다리는 일 밖에 없어......ㅎ



태형
......앞으로는



태형
앞으로는 나 불러



태형
죽을 때까지...



태형
아니?



태형
죽어서도 불러



태형
혼자 답답하잖아......안 그래?



여주
아......



태형
민윤기.....집에 언제 들어가?



태형
오늘은 빨리 왔던데



여주
.....새벽에 들어와



태형
새벽....?



여주
응.....ㅎ



태형
....몇시쯤?



여주
12시에서 1시 사이에.....



태형
......그럼 너는 그 때 까지 기다리기만 하는 거야...?



여주
.......응



태형
......그럼 그때까지는 나랑 놀아



여주
너도 일 해야지



태형
석진이 형이 대신 해줄거야



여주
그래도....



태형
시간 낭비 같은거 아니고



태형
사심 채우는 거니까 미안하게 여기지는 말고



여주
사심.....?



태형
그래



태형
사심.....



여주
......



태형
하아....분위기 가라 앉은거 봐라



태형
바닷물 밑에 갯벌도 아니고....ㅎ



여주
그게 뭐야.....



여주
뜬금 없이....ㅎ



석진
뜬 금이 없으면 가라앉은 금은 있나?



태형
형.....?



여주
어....오빠?



석진
이야....둘 다 오랜만이네



석진
김태형 너 이 자식은 내 얼굴도 안 보고 여주한테 왔다....이거지?



태형
형 얼굴은 뭣하러 봐



석진
......너 일 안 하냐?



태형
여주랑 놀아야 해



태형
그렇지 여주야?_ㅎ



여주
아....응......ㅎ



석진
민윤기는?



여주
아.........



석진
뭐야 헤어졌어??



여주
아뇨....?



여주
아직.......



석진
아직이면......



태형
에이 그만



태형
형 우린 나중에 따로 또 보고



태형
오늘은 여주랑_ㅎ



석진
어....뭐.....그래라



석진
어쨋든 연락 좀 하고



태형
네네~



여주
다음에 또 봐요 오빠_ㅎ



석진
그래_ㅎ





태형
후우....드디어 갔다_ㅎ



여주
.....ㅎ



태형
자 이제 가볼까?



여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