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ブン、私と一緒に

第23話 心配した?

월요일부터 삼일이 지나고 수요일_

전정국 image

전정국

"야, 진짜 안돼겠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우리 오늘 김태형한테 가보자"

박지민 image

박지민

"그러는게 좋을것 같네. 여주 좀 봐라"

밥도 제대로 안 먹고, 잠도 제대로 못 자는 여주는 안색이 많이 안 좋아 보였다.

천사임 image

천사임

"여주야"

도여주 image

도여주

"으응...?"

천사임 image

천사임

"점심은 왜 안 먹어"

도여주 image

도여주

"안 배고파" ((도리도리

천사임 image

천사임

"하아... 여주야, 김태형한테 가볼래?"

도여주 image

도여주

"응, 가볼래"

태형이한테 간다고 말하니 이제야 눈이 좀 맑아진 여주.

그런 여주를 보는 정국이와 지민이, 사임이는 안쓰러울 뿐이다.

박지민 image

박지민

"전정국, 김태형 어머니 대부분 저녁에 들어오시지?"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랬던것 같아"

박지민 image

박지민

"우리는 잘 아셔서 괜찮겠지만"

박지민 image

박지민

"여주는 들키면 안될것 같아"

태형이의 어머니는 태형이를 끔찍하게 아끼셔서 태형이랑 아무나 가까이 하는걸 싫어하신다.

그렇게 여주를 태형이랑 만나게 해줄려는 정국이와 지민이 그리고 사임이의 작전이 시작되었다.

((띵동

"누구세요"

박지민 image

박지민

"저희 태형이 친구에요"

태형이 집에 가끔씩 놀러가서 우리를 잘 아시는 아주머니다.

박지민 image

박지민

"안녕하세요. 태형이 방에 있나요?"

"네, 도련님 방에 있어요"

전정국 image

전정국

"태형이 어머님은 계신가요? 계시면 인사를 좀 드릴려고"

"사모님은 나가셨는데"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 네"

다행이다.

그렇게 태형이의 방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갔다.

((똑똑

김태형 image

김태형

"들어오세요"

태형이는 아주머니가 방문을 두드렸다고 생각하고 들어오라고 했다.

((덜컥

박지민 image

박지민

"야, 김태형!"

김태형 image

김태형

"뭐야... 너희들 여기는 어떻게 왔어?" ((동공확장

여주와 눈이 마주친 태형이.

두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여주는 달려가서 침대에 앉아있는 태형이를 와락 안았다.

((와락

도여주 image

도여주

"흐엉...!"

갑자기 달려와서 와락 안은 여주에 놀란 태형이지만 여주를 안고 달래주었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왜 울어"

도여주 image

도여주

"나쁜놈. 학교에도 안 나오고, 연락도 안 하고"

도여주 image

도여주

"너 진짜 나빴어"

도여주 image

도여주

"내가 널 얼마나 걱정했는데"

천사임 image

천사임

"야, 우리는 잠시 빠져주자" ((소곤

박지민 image

박지민

"그래, 그러는게 났겠다" ((소곤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래, 나가자. 못 봐주겠다" ((소곤

이 둘을 잠시 남겨놓아야 되겠다고 생각한 사임이는 지민이랑 정국이를 데리고 나갔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나 걱정했어?"

도여주 image

도여주

"그럼 걱정하지. 안 하냐?" ((훌쩍

김태형 image

김태형

((피식

도여주 image

도여주

"지금 웃음이 나와? 나 진짜로 서러운데?" ((훌쩍

((꼬옥

김태형 image

김태형

"보고싶었어, 도여주"

김태형 image

김태형

"정말 많이 보고싶었어"

오늘의 포인트:

1. 여주랑 태형이를 만나게 해줄려는 지민이, 정국이, 사임이.

2. 먼저 포옹도 하고 부끄러움이 없어진 여주 (그만큼 태형이를 많이 좋아한다는 뜻)

3. 슬쩍 빠져주는 구세주 삼인방.

4. 보고싶다고 훅 들어오는 태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