猫ではなく、ジャガー。
[episode.17]変態子はこれです


김여주
(벌컥) 휴..겨우 찾았네


지민
여주씨 뭐래요 그새ㄲ...


지민
아니, 부회장님이?

김여주
나중에 말해줄게요

김여주
다시 미팅 시작 하시죠

직원
넵

몇시간뒤

07:00 PM
직원
이제 집에 갑시다

직원
저희 할건 다 했지 않나요?

김여주
네


지민
(일어나며) 수고하셨습니다

김여주
그럼 저흰 가보겠습니다


지민
(여주에게 기대며) 나 너무 힘들다..

김여주
나두요

김여주
미팅이라서 짧은건줄 알았는데

김여주
4시간이 뭐에요..


지민
그러니까요


지민
(눈을 감고있으며) 나 졸린데 우리 자고갈래요?

김여주
안돼여 집에 기다리는 사람 있어요


지민
누구요


지민
그 동생 말하는건가

김여주
네

김여주
워낙 외로움을 많이타서 외박은 안돼요


지민
치..


지민
(일어나며) 그럼 집까지 데려다줄게요


지민
그럼 출발합니다

김여주
넹


지민
맞다 그거 얘기 해줘요


지민
무슨말 했는지

김여주
그냥 저번일 사과하고 싶다고 말하고

김여주
나 스카웃 한대요


지민
스카웃요?

김여주
네


지민
대리직으로 가는거에요?

김여주
아뇨 상무요


지민
상무?!!


지민
그건 임원이잖아요

김여주
네


지민
설마 갈거에요...?


지민
가면 김태형도 찝쩍댈거구, 나랑 데이트도 못하구, 또...

김여주
걱정마요 ㅎ 나 안가요

김여주
거기 가봤자 낙하산 취급 받으면서 욕먹을텐데

김여주
내가 왜가요 거기를


지민
역시 여주씨 다운 선택이네


지민
난 이래서 여주씨가 좋아요

김여주
고마워요 ㅎ

몇시간 뒤

김여주
(쿨쿨)


지민
진짜 피곤했나보네


지민
도착했는데 깨울까..


지민
(담요를 덮어주며) 자는것도 예쁘네


지민
(쪽) 일어나요 여주ㅆ..

쾅쾅쾅쾅!!


정국
(차문을 두드리며) 문 여시죠 그냥 뜯어버리기 전에


지민
ㅁ..뭐야 쟤

김여주
으음...뭐가 이렇게 시끄러ㅇ..

김여주
(정국을 바라보며) 뭐야 니가 여기 왜왔어?


지민
집 도착했어요


지민
여주씨가 너무 곤히자서 내가 깨울수가 없었네


지민
(쪽) 내일 회사에서 봐요

김여주
(비몽사몽) 녜..

김여주
(차에서 내리며) 흐아암...졸려

김여주
지민씨 잘가요


지민
네

지민이 간다


정국
괜찮아요? 어디 다친데는 없어요?

김여주
다친데? 없는데?


정국
이제 앞으로 저놈 차에서 자지 마요


정국
나까지 불안해 죽겠네


정국
빨리 들어가요

김여주
웅

띡띡띡띡


정국
(벌컥) 아직 밥 안먹었죠?

김여주
웅


정국
나도 아직 안먹었어요

김여주
뭐야 나 기다리다가 안먹은거야?


정국
그건 아니고


정국
6시까지 기다렸는데 안오길래


정국
그냥 안차렸어요

김여주
그럼 그냥 시켜먹자


정국
진짜요?

김여주
웅

김여주
뭐먹고 싶어?

김여주
내가 다 시켜줄게


정국
아싸!

몇시간뒤


정국
으..배불러

김여주
야 정꾸 술좀 할래?


정국
술? 갑자기 왜요?

김여주
아니 그냥 고민할 일이 있어서


정국
뭔데요? 내가 들어줄게요

김여주
내가 아니라 내 친구의 사촌 얘긴데···

여주가 태형에 관한 모든것을 말한다


정국
그래서 그사람이 찝쩍댄다는거 잖아요

김여주
웅

김여주
아니 그래서 내가 ㅇ..


정국
내가?

김여주
아니, 그 친구의 사촌이...


정국
이거 누나 얘기죠?

김여주
ㅇ...아니 내 친구의 사촌이 그렇다니까


정국
맞네


정국
그새끼 지금 어딨어요?


정국
만나서 얘기좀 해야될것같은데

김여주
오..야... 눈빛 왜그래

김여주
좀 무섭다 너

김여주
내가 어딨는지 알려주면 죽여버릴 눈빛인데?


정국
죽였으면 좋겠어요?


정국
그럼 죽이기까지 하고

퍽!

김여주
얘가 큰일날 말을 하고있어

김여주
너 그러다가 다치면 병원도 못가

김여주
니가 우리나라 주민등록증이 있어 뭐가 있어

김여주
넌 그냥 불법체류자로 잡힌다고


정국
하나도 모르겠어


정국
알아듣게좀 설명해요

김여주
그러니까 너는 우리 나라 사람이 아니여서

김여주
병원도 못가니까 조심 하라고


정국
그건 뭐 상관 없어

김여주
조심하고 다녀

김여주
다쳐가지고 괜히 골치아프게 하지 말고


정국
도대체 몇다리를 걸치는거에요


정국
그냥 나한테 와요 누나

에필로그(BEHIND STORY)


정국
(어슬렁 어슬렁) (뭐야 올때가 됐는데 왜 안와)


정국
(오늘도 야근인가?)


정국
(쫑긋) (어! 차소리다!)


정국
(누나 온건가?)


정국
(창문을 바라보며) (뭐야 왜 둘이 같은차를 타고와?)

펑!


정국
아 짜증나네


정국
저새끼 싫은데..


정국
(나오며) 으..추워

차안에서 지민이 여주에게 뽀뽀한다


정국
? 미친새끼 지금 뽀뽀한거?


정국
그렇게 안봤는데 변태새끼네 이거

쾅쾅쾅쾅!!!!


정국
(차 문을 두드리며) 문 여시죠 그냥 뜯어버리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