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スは一度だけウォンだ

13.あんなことまたどこで学んだんだ…

김여주

"스파링 뜨는 것도 테스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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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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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라는 애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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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전정국, 살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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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냐, 혹시 여주가 이길수도.."

체육선생님

"빨리 스파링에 들어가기나 해"

여주와 정국이 헤드기어와 글러브를 차고 스파링에 올라갔다.

김여주

"아니이... 대체 이걸 왜하냐고.."

체육선생님

"진 사람이 이긴 사람한테 치킨 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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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자라고 안봐준다"

김여주

"내가 할 소리, 여자라고 봐주지 마"

체육선생님

"3,2,1"

땡-

종소리가 울리자마자 눈치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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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먼저 간다"

김여주

"와"

정국이가 파워잽을 날리자 여주가 주먹을 피하고

정국의 턱에 어퍼컷을 날렸다.

김여주

"정통으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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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와... 여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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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뭔 파워가..."

김여주

"너야 말로 아까 그 잽 맞았으면 나 골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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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난 파워전이고, 여주는 스피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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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럼 나도...

정국이 풋워크(스탭)을 바꿨다.

김여주

"진짜 안 봐줄 생각인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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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당연하지, 치킨인데"

정국이 여주에게 바디블로우(몸을 숙여 배, 명치를 노리는 기술) 날렸다.

여주는 가드로 정국의 주먹을 막았지만

힘차이 때문에 완전히 막지는 못했다.

바로 스트레이트(뒷주먹을 뻗으며 치는 펀지)를날리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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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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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니 동생 맞음? 순진순진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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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저런건 또 어디서 배운거야.."

정국이 여주에게 훅을 날렸고 얼굴에 빗겨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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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이스~"

김여주

".."

여주도 풋워크를 바꾸더니 잽-스트레이트-훅 을 날렸다.

물론 정국이는 공격을 다 피했다.

이번엔 허리를 숙여 바디블로우를 날릴 준비를 하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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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막는다.

가드를 했지만 아까 턱을 맞아서인지 순간 휘청거리는 정국

바디블로우가 정국의 명치에 정통으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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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으윽!!"

명치를 잡고 쓰러지는 정국

김여주

"아, 순간 빡쳐서 너무 세게 정통으로 쳤다."

체육선생님

"321"

땡-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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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주가 이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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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런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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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김여주

"야,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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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가차없이 명치 치는거 보소"

김여주

"너 턱 안 맞았으면 내가 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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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턱 맞춘것도 니 실력이지"

체육선생님이 여주에게로 다가갔다.

체육선생님

"육상부에 들어온걸 축하한다"

김여주

혼자 중얼거린다))"...들어가기 싫었는데"

체육선생님

"내일부터 훈련할거니까 정국이랑 같이 나와"

김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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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주야, 수고했어"

여주에게 물을 건내는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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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형, 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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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니가 알아서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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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흥, 나빴어.."

그리하여 오늘의 교훈은

"여주에게 깝치지 말자"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