体が変わる小屋のドリルたち:兄弟
エピソード1


햇살 내비치는 평화로운 가을 아침

그만 늦잠을 자 버스를 놓칠 위기에 처한 지민은 헐레벌떡 준비 해 죽을힘을 다해 뛴다


지민
야아아!


지민
너희는 나 안 깨우냐?


정국
왜? 뛰어왔음?


지민
당연하지, 학교버스 안 왔지?


윤기
ㅇㅇ

.

..

...


정국
야, 버스

끼익!

철컥( 문 열리는 소리)

그때


김태형
아저씨이이이이ㅣ!

저어~ 멀리서 스쿨버스를 애타게 부르며 뛰쳐오는 태형


김태형
헉헉... 저 타도되나요??


정국
?? 저거, 김태야?


정국
김태, 같이 앉아


김태형
아, 어


윤기
난 너 진짜 이해 안 간다..


김태형
왜요? 선배, 너무 잘생겨서?


윤기
뭐라냐, 부모님께서 개인기사 붙여서 편하게 등교하라는데


윤기
굳이 마다하고 힘들게 버스타는 네가 이해가 안 간다고


김태형
아, 뭐 기사님 너무 말도 많으시고, 이때 아니면 버스 언제 타겠어요


김태형
20대 되면 회사 받고 매일 차 타고 다닐텐데


윤기
그치... 너야 뭐..


윤기
뒤가 아주 탄탄하니까

어머니께서 5년 전 사업성공을 기준으로 때돈을 벌어드리는 유명 그룹 회장 아들에

법무부 장관 아버지까지 두니

아주 탄탄하지...


정국
아, 모르겠고 너


김태형
??


정국
너 저번에, 내 포트폴리오 빌려간거 언제 주냐?


정국
나 같은 어? 대단한 어? 전교 1, 2등이 어? 노트도 빌려주고, 포트폴리오도 빌려주는데 어?


정국
고마운줄 알고 바로바로 갔다 줘야지.


김태형
ㅇ, 기다려 낼 주께

끼익!

(학교에 도착한 버스

(1교시가 끝난 정국의 교실에서


정국
야, 김태


정국
나 쌤이 교무실에서 슬쩍 말해주셨는데


정국
다다음주에 과학수업 1-1 포트폴리오 정리본 내야된데


김태형
또 말해주심?


정국
ㅇ 원래는 3일 전에 알려줄건데 나보고 미리 준비하래 금상준다고

전교1, 2등을 놓친적 없는 정국은 항상 교무실에서 선생님께 다른 학생들은 모르는 시험을 듣고 미리 준비한다

1등을 놓치지 않도록 관리하는 거지...


김태형
뭐, 땡큐 덕분에 나도 준비하겠네

하교 후 집에서

...

삐리릭 삐리이 릭

10:30 PM

윤기
다녀왔어요

어머니
어 얘들아 오늘 저녁에 아빠오신데


지민
?! 벌써요 3달도 안된거 같은데..


윤기
몇시에 오세요..?

어머니
새벽1쯤 집에 오신데 계약사랑 계약이 만료되서 급하게 오신거야

어머니
그리고 너희 표정 좀 펴고


정국
1년 뒤에 온다면서요


지민
(야아.. 진정해...)

어머니
모르겠어, 어쨋든 새벽에 오시니 아주머니 두 분이랑 같이 아버지 맞을준비 할거야

여기서 아주머니는 집사분이세요


정국
하.. 네

대답을 하고선 바로 2층으로 올라가 버리는 정국


지민
야! 정국

어머니
하아.. 너라도 아버지 잘 반겨드려


윤기
걱정마세요 아무 일도 없을 거에요

어머니
그래, 고마워

예고

아버지
: 벌써 5년 전이다 좀 잊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