津波の少年【シリーズ】
Ep.3_津波の少年



그렇게 어머니가 부엌으로 가고_

여주는 그 남자를 빤히 쳐다봤다_

김여주
얼굴은 김태형 못지 않네..


그렇게 생각 할 때 쯤_

그 남자가 움직였다_

김여주
어?!...

김여주
저기요!! 정신이 들어요?...


그 남자는 꿈틀 꿈틀 거리며_

눈을 떠 여주랑 눈이 마주쳤다_

김여주
ㅈ..저기요?... 괜찮아요?


???
ㄴ..누구세요?...

김여주
저야 말로 묻고 싶은건데


그 남자는 일어나자 눈이 동그래져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_

김여주
저기요 해일에 휩쓸려 간 거는 기억나요?


???
해일이요?..


김여주
설마 아까 휩쓸려 가실때

김여주
머리 쪽 다치셨어요?...


여주는 자리에서 일어나_

그 남자의 머리를 이리저리 살폈다_

김여주
다친 곳은 안보이는데...

김여주
그럼 그 쪽 이름은 기억하죠?


???
어.. 전정국이요


김여주
전정국... 다행히 이름은 알아서 다행이네요..

여주는 안심을 하며 생각했다_

김여주
근데.. 전씨세요?

김여주
이 마을에는 전씨는 잘 없는데..

김여주
엄마는 알려나..

김여주
일단 잠시만 기다려봐요!!

김여주
몸 다쳤으니까 움직이지 말고요!!


여주는 자리에서 일어나_

부엌에 있는 엄마를 부르러 뛰어갔다_


그리고 혼자 거실에 있게 된_

정국은 멍하니 자기한테 있었던 일을_

곰곰히 생각해 기억해보려해도_

자기 이름 밖에 기억나지 않았다_


그렇게 정국이 자기 머리를 만지고 있을 때_

여주의 어머니가 급하게 뛰어오셨다_

엄마
저기 너 괜찮니?!


전정국
네?..네 팔이 따끔한거 말고는 괜찮아요..


엄마
그래? 그나저나.. 기억이 안난다고?

엄마
이거 큰일인데...

엄마
부모님은 기억나지?


전정국
어... 아니요..


그 말에 엄마는 이마를 탁 치셨다_

엄마
아이고.. 이거 어떡하지..

엄마
일단 전씨니까 마을 돌아다니면 쉽게 부모님 찾을 수도 있겠다

엄마
오늘은 여기서 자고 내일 아줌마가

엄마
전씨네 집 다 둘러볼께


엄마
어차피 방학이니까 여주랑 집에 있어

엄마
그리고 얼굴보니 여주또래처럼 보이는데


그러고 보니 이 남자 나이는 기억하는지 물어보지 않았다_

김여주
그러고 보니까 몇 살이에요?


전정국
...기억안나요

김여주
나이도요?!..


전정국
네...


김여주
(이 사람 나이도 기억안난다고?..)

김여주
(심각하네..)


김여주
음.. 그러면 저희 서로 반말해요!

김여주
또래같아 보이기도 하고

김여주
기억 날 때 까지 어때요?


전정국
그래요 상관없어요


김여주
그래! 그럼 친하게 지내자~!

여주는 활짝 웃으며 이야기하고_


그런 여주를 보고 정국도 따라 웃었다_


엄마
자자 그러면 젖은 옷은 어떡하지

엄마
이대로 있으면 감기걸리는데

엄마
집에는 여자 옷 밖에 없어서..


김여주
엄마 아빠 옷은?

엄마
아빠 옷은 아빠가 일하러 갈 때 다 챙겨갔지

김여주
아..


김여주
그러면 잠시많이라도 괜찮으니까

김여주
엄마 그 일바지 그거라도 줘

김여주
티셔츠는 나 오버티 사놓은거 있으니까

김여주
그거면 되


그렇게 여주는 저번에 산 오버티셔츠를 들고오고_

엄마도 일 바지를 들고왔다_

엄마
그럼 정국아 씼고 이걸로 갈아입고와


전정국
네..!


그렇게 정국은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고_

김여주
(근데 속옷은 어떡하지..)


생각해보니 속옷까지는 생각을 못한 여주는_

생각했다_

김여주
어.. 사이즈 맞는건.. 김태형 밖에 없겠지?


그렇게 여주는 폰을 들고_

태형에게 전화를 걸었다_

"뚜르르르"

김여주
이 자식 씹는거 아니겠지?..

김여주
제발 받아라...

"탁"



김태형
[여보세요?]

김여주
어??!!


김태형
[아씨.. 놀래라 왜?]

김여주
야 팬티 남는 거 있냐?


김태형
[뭐? 니가 그걸 왜 물어봐!?! 미쳤냐?]

김여주
아니아니 조용하고 들어보라고 이 자식아


여주는 오해한 태형에게_

사정을 말했다_


김태형
[아니 진작 그렇게 말하지]


김태형
[누가 보면 니 변태 인줄 알아 미친년아 ㅋㅋㅋㅋ]

김여주
미쳤냐? 내가 굳이 니 팬티를 ㅊ...


김태형
[됬고, 내가 그 쪽으로 갈께]


그렇게 통화가 뚝 끊켰다_

김여주
아씨 저 싸가지..


김여주
엄마!!!

김여주
김태형이 이것저것 들고온데

엄마
그래? 다행이네!


그렇게 몇 5분 뒤_

태형이 집에 도착했다_

엄마
어머 태형아 오랜만이다!



김태형
아주머니 잘지내셨어요?

엄마
그래그래 늦은 시간인데 미안해


김태형
아니에요! 부탁하신거 여기 있어요



김태형
제가 사놓고 켜서 사이즈 안 맞은 것도


김태형
몇 개 들고왔어요

엄마
그래그래 고마워ㅎ


그렇게 어머니는 태형이 준거를 들고_

집 안으로 들어갔다_

김여주
어야 왔냐?


여주는 밍기적 마당으로 나왔다_


김태형
아 돼지야 그래서 해일에 휩쓸렸다고?


김태형
인생 버라이어틱 하게 사네 ㅋㅋㅋㅋㅋ

김여주
뭐라했냐 허수아비?


김태형
허수아비? 좀 잘생긴 허수아비긴 하지

김여주
아 저 또라이..



김태형
그래도 용캐도 안죽었네

김여주
죽길 바라냐 이 자식아?


김태형
내가 언제 그런 말 했냐 피해망ㅅ..

"퍽"



김태형
엌...돼지가 나 때렸어...


김태형
아줌마!! 얘가 저 때려요!!!

김여주
아악 미쳤나!! 니가 한거는 왜 빼먹냐


그렇게 여전히 여주네 집은 조용한 날이 없었다_

그렇게 정국이 씻고 나오고_

태형이 준 옷을 입고 나왔다_

김여주
오.. 다행히 김태형이 준거 사이즈 맞네

김여주
박짐꺼 안 맞을 거 같아서 너한테 연락한건데

김여주
너한테 연락하길 잘 했네.. 내 자신 기특해


김태형
(뭐래 저 자식?)

김여주
뭘봐


김태형
응 안봄



김태형
근데 마을에서 처음 보는 얼굴인데?


김태형
이렇게 얼굴 잘생긴 애들은 내가 기억해 놓는데..

김여주
뭐래


김여주
이름은 전정국이고

김여주
지금은 기억잃은 상태


김태형
뭐?! 기억상실?

김여주
응, 이름 밖에 기억안난데


김태형
헐..


김여주
내일 엄마가 수소문 해보기로 했는데


김태형
와... 드라마에서 보던걸 내 눈으로 보게 될 줄은..

김여주
그 입 닫아라


태형은 정국의 앞으로 갔다_


김태형
안녕! 너 얼굴 잘생겼다..(요리조리)


전정국
누구..?


김태형
아! 내 이름은 김태형이야! 우리 친하게 지내자!


김여주
어우 저 자식 "김스치면 인연아니랄까봐"

김여주
친화력 오지네..



김태형
그나저나 너 팔 다쳤네


전정국
응, 아까 해일에 쓸려갔다고 해서..


전정국
그때 다쳤나봐



김태형
아니 잠만.. 근데 분명 김여주랑 너랑 같이 휩쓸려갔다고 들었는데


김태형
김여주 너는 왜 멀쩡하냐?

김여주
ㅇ ㅖ?


김여주
아 정국이가 막아준거 같은데

김여주
쓸려가자마자 의식 끊켜서 기억안남


김태형
헐... 정국아 너 왜 저런애를 지켜줬니...

김여주
니 뭐라했냐 죽을래?


김태형
응 아니야~


그렇게 마당에서 이야기가 오가고_

저녁은 깊어졌다_


Ep.3_해일의 소년[end]


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작가
2월달의 중간부 쯤까지 왔는데


작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작가
저도 학생인 지라 연재 방법에 대해서는


작가
개학하고 나서 바뀔 거 같은데


작가
그건 나중에 공지 드리고!


작가
약간 기억상실이라는 요소를 넣어봤는데


작가
이게 나중에 풀릴 때가 아마 완결이 나는 날이겠죠?


작가
사실 여러분들한테 많은 요소의 작품들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작가
아직은 때가 아니라 대기타는중입니다!


작가
아마 7월달 6월달 그 쯤에 올라올 시리즈인데


작가
빨리 보여드리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작가
그럼 작가는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작가
손팅 부탁드립니다!


작가
그리고 약간의 이벤트로 여기 처음으로 댓글 다신 분에게 "마피아의 밤" 상품 하나가 남게되서 그거 선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 다신 분은 저한테 친추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