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王の最初の妻
04、ビングの正しいですか?


그 글씨를 해석해보니,뜻은 "단기 기억 상실증으러 추정함.충격으로 인해 기억을 잃은 듯 하다." 라고 써있었다.

사실 해석이라고 하기에 뭣할만큼 한글이 술술 읽히는 것 처럼 그렇게,쉽게 읽혔다.

뭐지,뭐야?

의사
" 아가씨는 아무래도 단기 기억 상실증 인 것 같습니다. "


아델
" 네? 기억 상실증이요? "

처음 보는 글자에 처음보는 방 처음보는 사람들도 모잘라 기억 상실증 이라니.

의사
" 지금 상황으로선 그렇습니다. "

의사
" 혹시 아가씨께 기억 상실증 테스트를 해보아도 괜찮을까요? "


아델
" 네? 뭐 상관없지만..그래도 기억 상실증 이라니.. "

의사
" 그럼 간단한 그림을 보여드릴테니 물체의 이름을 말씀 해 주십시오. "

그렇게 그 의사분은 동물카드 부터 식물카드 까지 여러가지를 보여주셨다.


의사
" 혹시 이 동물의 이름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


아델
" 고양이..? "

쫑긋쫑긋 세모난 귀에 둥그런 눈,시크해 보이는 얼굴이 고양이 같았다.

의사
" 네 "

그렇게 몇차례 더 비슷한 질문을 하신 의사 선생님은 흰종이에 무언가 더 적으신 후,새로운 방식의 질문을 했다.

의사
" 마계.. "

의사
" 마계..를 아십니까? "


아델
" 마계..라뇨? "

농담을 무슨 저렇게 진지하게..

마계라면 흔히 악마들이 사는 그런 곳 아닌가? 막막 마왕이 악마들을 통치하고..


아델
" 마계라뇨..? ㅋㅋ "

의사
" 그..그럼 마왕의 아내를 뽑기위해 마계로 가야하는 사실은..기억하십니까? "

마왕의 아내를 뽑아?

무슨 말도 안되는..

하지만 조금조금씩 퍼즐이 맞춰져 가는 듯 했다.

아까 분명 그 남자분과 여자분이 '아델' 이라고 부르셨던 것 같기도 하고.

마계니,마왕이니,마왕의 아내를 뽑으려 마계로 가야한다느니,갑자기 번뜩 새로운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마왕의 두번째 아내"

라는 소설이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