逃亡女主と執着男性の出会いの結末は

- 정국 시점

여기 어딘가다, 다 찾아봐야하는 걸까

그 때 전화벨이 울렸다

김여주

" 여부세여.. 헤.. "

누나다, 술에 취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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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 누나? "

김여주

" 우리이.. "

누나가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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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누나.. 울지말고 천천히.. "

누나가 우니까 내가 괜히 마음이 아프다

김여주

" 헤어지면 안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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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누나, 이유는.. "

두렵다, 더 이상 사랑하지않는다는 말이 나올까봐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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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이유는 뭐야?"

심장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다.

김여주

" 더.. 이상은.. 널 사랑하지 않아.. "

심장이 쿵하고 가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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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누..누나 내가 잘할께..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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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흐으.. 제발.. "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그것도 그칠 생각이 없는 듯, 펑펑.

김여주

" .. 울어? "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다정한 목소리에 더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미친 듯이 밖을 향해서 뛰었다

- 여주시점

전화를 걸었다

김여주

" 여부세요.. 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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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 누나? "

그 목소리를 듣자마자 술이 깼다

김여주

" 우리이.. "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야하는데..

왠지는 모르겠다, 그냥 눈물이 미친 듯이 나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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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누나.. 울지말고 천천히.. "

김여주

" 헤어지면 안될까..? "

모르겠다, 그냥 눈물이 나온다

중간에 목소리가 들렸으나 이유라는 단어만 들렸다

김여주

" 더.. 이상은.. 널 사랑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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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누..누나 내가 잘할께..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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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흐으.. 제발.. "

운다, 정국이가.

단 한번도 운 적 없을 것만 같았던 정국이가

내 이별통보에 울었다

김여주

" .. 울어? "

그냥, 내 앞에서 운 적이 처음이라 물어보았다

돌아오는 것은 뛰는 것만 같은 바람 소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