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陽の民族「インカ」

Fiction: 이 스토리는 역사적 사실 및 실제 인물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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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

'열이 난 후 4일...4일뒤에 성재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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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

'그렇다면..! 우리도 위험해.'

아니나 다를까 며칠 지나자 은광과 창섭에게도 증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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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

"미연아. 혹시 모르니까 너도 저기 떨어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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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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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맞아. 옮으면 큰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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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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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밖에 사람들한테 뭐라도 도와달라고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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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

"어디 도와줄 사람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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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도와줄 수는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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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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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밖에 상황은 어떨런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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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설마 전염병이 밖에서부터 돈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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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

"그럼 큰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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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하..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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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나가보지도 못하고..."

그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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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오빠! (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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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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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오빠! 일어나봐! (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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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

"뭐야!"

우기는 작은 창 밖에서 은광을 부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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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이거좀 열어봐."

은광이 창문을 열자 우기가 안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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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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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뭐긴 뭐야.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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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우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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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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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여긴 어떻게 왔어? (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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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그냥 탈출해서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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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막사 앞에 지키는 사람도 졸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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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

"아. 우기야. 가까히 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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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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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

"나랑 창섭이랑 무슨 전염병에 걸린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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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아...밖에도 난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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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밖에서부터 온 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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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밖은 완전 시체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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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참, 성재 오빠는?"

아무도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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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응? 성재 오빠 어디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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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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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이 병 처음으로 걸린게 성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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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그..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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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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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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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주..죽은거야? 성재 오빠가? 이렇게 갑자기?"

우기는 충격에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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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그나저나 그 후리인가 구리인가 언제 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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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

"아 맞다. 너 괴롭히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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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아 후이? 오는 길에 배가 부셔져서 배만 제공하면 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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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정말? 근데 왜 말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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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배를 달라는 말은 해야될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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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설마 지금 만들고 있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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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에헤이 누가 무식하게..."

그렇게 생각했던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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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

"배를 만들 것이니 사람들을 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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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근

"그냥 있는 배를 쓰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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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

"그 배들로는 오래 갈 수가 없어."

후이는 그날부터 그나마 남아 있던 잉카인들을 해뜰때부터 질때까지 혹사시켰다.

덥고 밀폐된 작업공간 때문에 전염병은 더욱 급속도로 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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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뭐?! 배를 만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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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어..미쳤어 진짜.."

그날부터 우기는 매일 밤 소연이 있는 곳이나 형제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다행히 창섭이나 은광의 증상은 크지 않았고 그래도 우기가 오면 미연과 우기는 창섭과 은광에게서부터 멀찍이 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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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

"와..어떻게 배를 만들...생각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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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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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왜 지금 있는거 안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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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너무 작대나 뭐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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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에휴...또 한참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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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그러니까! 좀 빨리 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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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원하는게 금 말고 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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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

"아직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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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

"진짜 뭐지? 원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