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女狩り
9. 一種の均質感


다음날


은비
으아....

은비는 온몸의 근육통에 시달렸다.

오늘은 평일이라 마녀 세계는 조용했다.

은비는 아픈 몸을 이끌고 다시 훈련장으로 갔다.


은비
기초체력훈련만 해야지..

근육통인데 운동...

겪어본 사람만 아는 고통이다.

그리고 은비는 다시 건물 여기저기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100명 가까히 지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건물의 규모는 상당히 컸고


은비
(길치)

이기 때문에 온지 몇일 됐지만 또 헤멘다.


은비
여긴 또 어디냐...


제니
은비양?


은비
아...안녕하세요.


제니
여기서 뭐하세요?


은비
길을 잃어서요...


제니
길을 잃었다면 다행이지만


제니
이곳에는 함부로 들어오면 안됩니다.


은비
네..


은비
그런데 이 시간에는 다들 인간세계에 있지 않나요?


제니
급한일이 있어서 잠시 들렸어요.


은비
총리님...맞죠?


제니
아. ㅎㅎ 네


제니
혹시 괜찮으시면 말 놓아도 될까요?


은비
그럼요. 전 인간나이로 16살이에요.


제니
전 18살이에요.


은비
그럼 언니라고 부를까?


제니
그래.


제니
근데 나 지금은 빨리 가봐야되서


제니
오늘 밤에 올게


은비
응.

도서관


은비
갈데가 여기밖에 없나...


은비
아!

솨아아_


은비
여긴 역시 멋지네.


은비
파도소리..좋다.


은비
'이곳에 나와있으면..'


은비
'뭔가 자유로운 기분이야.'

은비는 무의식적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은비
<오 바다야. 바다야. 나를 기억해줄래>


은비
<하고싶었던 많은 얘기들 들어주겠니>


은비
<오 바람아. 바람아 그가 내 소식 물어본대도>


은비
<처음 사랑에 빠졌던 그날>


은비
<그게 나란건 비밀이야.>

은비의 청아한 목소리가 바닷가를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었다.


제니
노래 잘하네.


은비
어? 언니. 벌써왔어?


제니
어. 오늘은 할게 별로 없었어서.


은비
잘됐네.


제니
너 아까 보니까 아직 길 잘 모르는 것 같던데


제니
쭉 구경시켜줄까?


은비
응!

노래가사: 여자친구-mermaid


제니
은비야. 나 이제 가야될 것 같아.


은비
응. 잘가.

제니가 가고


은비
'이상하다.. 그렇게 죽을뻔 한 이후로는아무한테도 정을 못 붙일 줄 알았는데...'


은비
'예린이언니..예원이..유나언니...지수언니...채영이언니..은하..그리고 제니언니까지.'


은비
'많이도 친해졌네...'


은비
'다들 나같은 아픔이 있겠지..'


은비
'그런데도 이렇게 다들 친하게 지낼 수 있는건..'


은비
'일종의 동질감인가..'


은비
'여기는 왠지모르게 편해.'


은비
좋다.

.

안녕하세요. 작가 가을입니다.

먼저


쨘

200분 너무 감사드려요!

음..그리고

여기까지가 서론이에요.

다음화부턴 본격적인 스토리가 나올 예정입니다.

그럼 앞으로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댓글달아주신 'BTOB는 멜로디의 사랑' 님 감사드려요.

작가 가을Gaul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