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인 3반, 난 2반
"떨어져 있으면 불안한데..."
"난 이 좆같은 학교생활을 반복한다는게 참...무섭다"-해성
"아, 동감"
"후우... ㅂㅇ, 이따보자"
"쌤한테 뭐라고 말하지.."-해성
드르륵-!
"어..? 서연아? 왜 이제 오니?"-담임

ㅔ, 담임쌤 왜캐 예뻐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에바
"아...죄송함다 오다가 길을 잃어서"
"길을...?"-담임
"ㅖ..."
"으응, 알겠어. 하지만 다음부터는 늦지 않아야 해!"-담임
천사......
"넵!"
"이제 들어가, 지금 수학시간이야"-담임
"어... 근데 제 자리 어디였나요?"
"응?"-담임
숙덕숙덕
소근소근
반 아이들이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쪽팔려...!
"서연이 네 자리는 저어기~ 뒷자리야"-담임
"감사합니다...."
뒷자리로 유유히 걸어가니
익숙한 얼굴 2개가 보였다


끄꺅뜨헢ㄱ
흐로ㆍ우렁거시ㅡㄱㅈ
존잘!!!!!!!!!
근데 왜캐 꼬라보징

"어어.... 뭘 또 꼬라보지이..?"
소심하게 한마디 투척!!!!!
본색을 드러내라..
(휙-)
고개를...돌려...?
나... 무시당했다고...?
이럴리가 없는데, 따까리는 신경 쓸 필요도 없다 이거야?
에반데..
그래도 쟤네는 남주고.. 해프닝이 많았을 테니
이해해야지...
어휴...
소오심하게
앞자리에 사뿐 앉고선
대가리를 처박고
잤다^^

"쟤 뭐냐"-지민
"원래는 얼굴 보자마자 지미낭~^^ 태횽앙~^^ 이래야 하는거 아니냐..?"-지민

"그니까, 이새끼 뭐 잘못 처먹음?"-태형
미안... 다 들려....
아직은 잠에 깊이 들지 않았기에, 의도치 않게 다 들려서..
기분이 더 더러웠다
휙-
대가리를 들고
걔네를 존나 꼬라봤다

"어이. 다 들린다."
나 보나경. 좌우명 깡빼시.
깡 빼면 시체다.
기억나지 않는 회차의 그대들에게
조금은 깝쳐주겠어.

정-색

"히잉"
ㆍ
ㆍ
그래도아직은무섭다고
작가 권한으로 쉬는시간
반 문이 드르륵- 열리더니
선남선녀들이 들어왔다

선남...선녀..?
뒤에는 수다를 떨며 들어오는
남주1과 여주

"여주는 오늘도 예쁘구나!"-호석

"고마워! 호석이는 오늘도 희망차네!"-여주

"정호석 저 말새끼는 왜 히히힝 거리면서 들어오냐. 찐으로 말이 되어가는데?"-태형

"타고다녀도 될듯. 오늘 점심은 말고기다"-지민
작가님이 애들 얼굴 잘 뽑아주셨네
작가님 캐설정 덕에 눈호강 지대로 하고 간다..
엇.. 먼지가..
"에췻!!!!"
정-적
주목받았다.
주옷됐나.
